문화·예술·교육·과학·건강

종교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youngsports 2010. 11. 9. 17:47

이미 100년 전에 자본주의 물적 토대위에서

"모든 종교는 아편이다" 라고 칼 마르크스가 통렬하게 비난한 사실이 떠오른다.

 

환각 속에서 자신이 초인이 되고 하고픈 모든 일들을 하는 듯한 세계로 진입하고

무서운 육체적 힘을 발휘하여 광인에 가까운 섹스기계가 되고

한번 중독되면 도박과 같이 영원히 헤어나기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탐욕과 이기심,  욕망에서 탄생되고 유지되고 있는 교회, 성당, 절, 사원 등은

모두 그 조직과 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운영되는 진정한 지옥이자 악마들의 성전인 것이다.

 

진정으로 가난하고 의로운 이들은 그러한 지옥의 집에서 벗어나서

사람들이 사는 광장으로 공동체의 열린 공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지옥의 집에서 호령하는 목사, 신부, 중, 이슬람 지도자 등은 악마의 화신이자 축에 지나지 않는

존재들이다...

 

만들어진 신을 위한 종교와 지도자는 이 무한의 우주에서 스스로의 욕망을 추구하는

범죄자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종교가 필요한가?

바로 네 자신이 신이자 사람인 것이다...

 

스스로의 명상과 통찰을 통해서

이 지구위에서 태어난 존재로서 자연의 법칙과 순리에서 깨달음을 얻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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