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김연경 롱런 비결은 스포츠 심리학” [여자배구] 김연경(36)이 여자프로배구 20년차가 된 올해도 V리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원동력에 동남아시아 유력 언론이 주목했다. 인도네시아 매체 ‘트리분 네트워크’는 “여왕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경이로운 배구선수 김연경”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스포츠 콘텐츠를 제작하여 2월15일 공개했다. ‘트리분 네트워크’는 현지 23개 신문사를 보유한 언론 그룹이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통합 뉴스사이트는 2024년 1월 인도네시아 미디어 부문 인터넷 통신량 2위에 올라 있다. 김연경이 2023-24 한국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를 상대하며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동료와 사인을 교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