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이란 상대가 가치있다고 생각한 무언가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최고의 협상이란 상대와 신뢰도 쌓으면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 3번째 출마로 심심하던 17대 대선이
아주 재밌고 흥미 진진한 게임으로 진행되고 있다.
거의 99% 확실한 이명박의 승리로 귀결될 수 있었던 이번 대통령 선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게 된 것은 우리 정당 정치의 낮은 수준과 국민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여론이 주는 새로운 게임의 장이다.
실질적으로 국민 대다수는 이명박 후보의 무수한 결함과 한계를 잘 알고 있지만
기존의 그 어떤 정당이나 여타 후보도 이명박과 차별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감정적으로 싸잡아" 다 도둑 놈들이고 신뢰할 수 없다"가 결정적인 이유이다.
노무현이나 기존 정치인들에게 기대를 걸었던 만큼 이율배반적이게 더 크고 깊은 상처를 안고 있기에
그들이 비난하는 한나라당과 이명박에게 오히려 지지를 보내는 것이다.
'니가 하면 다 싫어' 하는 감정이 앞서는 것이지 복잡하고 집요하게 문제를 확인하고 분석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 자체를 싫어 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이회창의 대선 출마는 이명박에게는 새로운 협상과 타협을 통하여 박근혜와 같은 세력들을
포용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는 정치 현실을 깨닫는 계기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명박이 결국에는 권력을 배분함으로써 박근혜의 지지를 이끌어 내고
강력한 선거 체제를 유지 할 수 있다고 본다.
이명박 비리를 포함한 모든 변수는 이미 시간상 낙마에 이르기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리고 별로 지지율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혹, 이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아주 이성적이고 개혁적이며 사회 참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정동영, 이인제, 문국현, 권영길등의 다수의 소외된 정당과 정치인이다.
이미 정동영과 이인제는 노무현과 동급의 비난을 받는 구 정치세력의 대표인물이자
시대적 한계를 지닌 정치인이다.
권영길과 민노당 역시 이미 부정부패와 떼쓰기 정치에 물든 민주노총 조합 수준의 정치 집단이다.
그리고 구 정치 세력과 내용적으로 분명하게 다르고 국민에게 미래를 위한 새로운 리더로서
희망을 줄 수 있는 문국현은 국민들에게 인지도를 형성할 시간적 한계가 갈수록 커보인다.
이미 대다수 국민들은 새로운 리더에 대하여 분석을 할 시간도 관심도 없어 보인다.
실제로 미래를 지향한다는 창조한국당은 문국현 후보만 덩그러이 놓여진 아주 순진한 시민사회 세력인 것이 현실이다.
현 정당과 조직을 만드는 과정이, 시간의 핑계를 되기에는, 급조된 형태의 당으로서 너무도 구 정치세력과 비슷하고
상부구조와 특정 세력들로 이루어진 무늬만 5세대 정당이라는 것이 지금 문국현과 함께 하고 있는 나의 판단이다.
그러나
정치에서 최선의 선택은 없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 차선이 아니면 차차선을 택해야만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정치 구조가 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1997, 2002년과 비교해보면
우리 사회는 정치적인 냉소와 무관심으로 정말 무서울 정도록 국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조용하다.
그리고 특정 정당과 후보에 대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올리기가 쉽지 않는 냉냉한 분위기다.
이 다음 정권과 대통령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사람들의 열기가 체감상 거의 느끼기 어렵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번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거의 60% -65%수준에 머물수도 있다.
현재의 지지율로 본다면
이명박 35-40%, 이회창 20-25%, 정동영 15-20%, 문국현 5-10%, 권영길 2%, 이인제 1%. 수준은 고정될
가능성이 많다.
이제 문국현은 승부를 던질 시간이 된 것 같다.
최고의 협상을 통하여 최소한 정동영과 범여권 세력에 대한 정책 연대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면 민주당과 민노당과는 정책 공조와 권력구조 개편을 통하여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본다.
김영호 전 장관의 말대로 우리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평화정책, 경제 활성화의 삼각 편대를
동시에 이루어야 한국 사회의 패러다임이 바뀔수 있다.
최고의 협상이란 상대가 원하는 것은 주는 것에 있다.
하나를 남기고 전부를 주어도 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본다.
난 개인적으로 권력 분점에 있어 4:3;2;1의 비율로 타 당의 후보와 정당에게 주어도 된다고 본다.
결국 중요한 것은 최고 리더인 대통령이 어떤 정책과 비젼으로 국가을 이끌수 있는냐가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조화와 타협을 통한 유연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합의 리더가 대통령 직을
수행 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단일화 협상은 상대방에서 이것을 취득해야만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단일화에 임하기 때문이다.
후보 등록일까지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개인적으로 문국현 후보는 이회창 변수로 10% 이상을 넘기는 어렵게 되어 버렵다.
개인적인 제안을 하자면 3주 동안 정동영, 권영길 후보와 끝장 토론을 10여 차례 공중파에서 진행하여
후보 단일화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
물론 당대 당 통합 같은 것은 생각하지도 말아야 한다.
사실 민주신당이나 민주당이나 대통령 선거에는 별 관심이 없다.
민노당 의원들 조차도 비례 대표를 다시 할 수 없기에 이미 지역구를 선택하여 내년 총선 준비에 들어가 있다.
왜? 국회의원들은 총선에서 자신이 살아 남느냐 그렇지 않느야에 자신의 목숨이 달려 있다.
그리고 알다시피 야당 국회의원이 더 파워가 있는 것이 재미있는 대한민국 정치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문국현 후보가 시대정신이고 우리 사회의 희망의 리더라면
반드시 정동영, 권영길 후보를 아우르면서 정책 연대를 통한 단일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내 눈에는 그는 '협상의 정석과 최고의 협상'을 할 줄 아는 사람이기에 그렇다.
최고의 협상이란 상대와 신뢰도 쌓으면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 3번째 출마로 심심하던 17대 대선이
아주 재밌고 흥미 진진한 게임으로 진행되고 있다.
거의 99% 확실한 이명박의 승리로 귀결될 수 있었던 이번 대통령 선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게 된 것은 우리 정당 정치의 낮은 수준과 국민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여론이 주는 새로운 게임의 장이다.
실질적으로 국민 대다수는 이명박 후보의 무수한 결함과 한계를 잘 알고 있지만
기존의 그 어떤 정당이나 여타 후보도 이명박과 차별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감정적으로 싸잡아" 다 도둑 놈들이고 신뢰할 수 없다"가 결정적인 이유이다.
노무현이나 기존 정치인들에게 기대를 걸었던 만큼 이율배반적이게 더 크고 깊은 상처를 안고 있기에
그들이 비난하는 한나라당과 이명박에게 오히려 지지를 보내는 것이다.
'니가 하면 다 싫어' 하는 감정이 앞서는 것이지 복잡하고 집요하게 문제를 확인하고 분석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 자체를 싫어 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이회창의 대선 출마는 이명박에게는 새로운 협상과 타협을 통하여 박근혜와 같은 세력들을
포용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는 정치 현실을 깨닫는 계기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명박이 결국에는 권력을 배분함으로써 박근혜의 지지를 이끌어 내고
강력한 선거 체제를 유지 할 수 있다고 본다.
이명박 비리를 포함한 모든 변수는 이미 시간상 낙마에 이르기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리고 별로 지지율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혹, 이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아주 이성적이고 개혁적이며 사회 참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정동영, 이인제, 문국현, 권영길등의 다수의 소외된 정당과 정치인이다.
이미 정동영과 이인제는 노무현과 동급의 비난을 받는 구 정치세력의 대표인물이자
시대적 한계를 지닌 정치인이다.
권영길과 민노당 역시 이미 부정부패와 떼쓰기 정치에 물든 민주노총 조합 수준의 정치 집단이다.
그리고 구 정치 세력과 내용적으로 분명하게 다르고 국민에게 미래를 위한 새로운 리더로서
희망을 줄 수 있는 문국현은 국민들에게 인지도를 형성할 시간적 한계가 갈수록 커보인다.
이미 대다수 국민들은 새로운 리더에 대하여 분석을 할 시간도 관심도 없어 보인다.
실제로 미래를 지향한다는 창조한국당은 문국현 후보만 덩그러이 놓여진 아주 순진한 시민사회 세력인 것이 현실이다.
현 정당과 조직을 만드는 과정이, 시간의 핑계를 되기에는, 급조된 형태의 당으로서 너무도 구 정치세력과 비슷하고
상부구조와 특정 세력들로 이루어진 무늬만 5세대 정당이라는 것이 지금 문국현과 함께 하고 있는 나의 판단이다.
그러나
정치에서 최선의 선택은 없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 차선이 아니면 차차선을 택해야만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정치 구조가 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1997, 2002년과 비교해보면
우리 사회는 정치적인 냉소와 무관심으로 정말 무서울 정도록 국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조용하다.
그리고 특정 정당과 후보에 대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올리기가 쉽지 않는 냉냉한 분위기다.
이 다음 정권과 대통령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사람들의 열기가 체감상 거의 느끼기 어렵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번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거의 60% -65%수준에 머물수도 있다.
현재의 지지율로 본다면
이명박 35-40%, 이회창 20-25%, 정동영 15-20%, 문국현 5-10%, 권영길 2%, 이인제 1%. 수준은 고정될
가능성이 많다.
이제 문국현은 승부를 던질 시간이 된 것 같다.
최고의 협상을 통하여 최소한 정동영과 범여권 세력에 대한 정책 연대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면 민주당과 민노당과는 정책 공조와 권력구조 개편을 통하여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본다.
김영호 전 장관의 말대로 우리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평화정책, 경제 활성화의 삼각 편대를
동시에 이루어야 한국 사회의 패러다임이 바뀔수 있다.
최고의 협상이란 상대가 원하는 것은 주는 것에 있다.
하나를 남기고 전부를 주어도 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본다.
난 개인적으로 권력 분점에 있어 4:3;2;1의 비율로 타 당의 후보와 정당에게 주어도 된다고 본다.
결국 중요한 것은 최고 리더인 대통령이 어떤 정책과 비젼으로 국가을 이끌수 있는냐가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조화와 타협을 통한 유연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합의 리더가 대통령 직을
수행 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단일화 협상은 상대방에서 이것을 취득해야만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단일화에 임하기 때문이다.
후보 등록일까지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개인적으로 문국현 후보는 이회창 변수로 10% 이상을 넘기는 어렵게 되어 버렵다.
개인적인 제안을 하자면 3주 동안 정동영, 권영길 후보와 끝장 토론을 10여 차례 공중파에서 진행하여
후보 단일화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
물론 당대 당 통합 같은 것은 생각하지도 말아야 한다.
사실 민주신당이나 민주당이나 대통령 선거에는 별 관심이 없다.
민노당 의원들 조차도 비례 대표를 다시 할 수 없기에 이미 지역구를 선택하여 내년 총선 준비에 들어가 있다.
왜? 국회의원들은 총선에서 자신이 살아 남느냐 그렇지 않느야에 자신의 목숨이 달려 있다.
그리고 알다시피 야당 국회의원이 더 파워가 있는 것이 재미있는 대한민국 정치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문국현 후보가 시대정신이고 우리 사회의 희망의 리더라면
반드시 정동영, 권영길 후보를 아우르면서 정책 연대를 통한 단일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내 눈에는 그는 '협상의 정석과 최고의 협상'을 할 줄 아는 사람이기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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