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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한국을 죽음에 이르게 할 것이다

youngsports 2008. 8. 22. 17:34

기독교는 기본 전제가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지배 이데올로기로 이루어진 아주 편협한 종교사상이다.

 

' 나 이외의 신을 믿지 말라'는 유일신 사상이 기독교의 핵심이자 전부이다.

 

그런 사상 아래에서 기독교 신자들은 모든 종교와 사상을 배척하고 오로지 유일신이 지배하는

기독교 천국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구절은 오로지 교회안의 신도와 사회적 엘리트와 부에 대한

맹신에서만 그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하늘로부터 선택된 민족과 종교라는 집단적 폐쇄성과 배타성은

집단이익에 가장 헌신적인 유대 민족의 혈연적 폐쇄성,  게르만 민족의 현신을 표현한 히틀러의 나찌즘,

천신으로부터 선택된 민족이라는 일본인의 집단적 집착성과 공격성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듯이 

아주 유사하면서도 체계적인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다.

 

물론 인간 자체의 야만성과 집단 광기, 억제된 폭력성 등이 사회 조직간에 표출되면서

구체화 된 것이 모든 종교의 시작이자 집단 형성의 시초라 정의 할 수 있다.

 

신은 인간이 만들어 낸 교묘한 지배 이데올로기이자 환상이다.

 

현재 인간의 과학으로 분석할 수 있는 우주에는 1,000억개의 은하수와 1개의 은하수에 1000억개의 별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오로지 지구라는 물질체와 그 곳에 사는 인류 중에서 기독교의 왕이 우주를 창조하고 지구를 창조하고 인류를 창조했다는

아주 재밌는 환타지 소설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현재 지구 별의 우스개 소리이자 진리가 되어 있다.

 

중세와 어우러지면서 지배권력의 사상으로 군림하게 된 기독교 사상은 공격적이고 폭력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전세계를 정복하면서 실질적인 단일 패권을 이루고 있다.

 

사실 기독교와 이슬람 또한 동일한 사상이고 천주교와 러시와 정교회도 기독교 사상의 한 분야이니 말이다.

 

기타 불교나 다른 종교는 지배이데올로기의 사상을 이루고 있으나 집단보다는 개인적 철학으로

이루어진 한계로 말미암아 영토확장에는 제한적인 역할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기독교 이데올로기는

미국식 사상과 체제에 대한 맹목적 맹신

경제적 혜택에 대한 친일적 유산

단일하고 패권적인 명령 일원화를 기본으로 하는 유사 기독교 사상인 군사독재 사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목적 달성을 위한 인간에 대한 수단과 방법의 도구화와 개인적 차별과 경쟁을 위한 양육강식을 자유민주주의라는

허울로 교묘하게 차단하면서 지속적으로 사회를 정복해 가고 있다.

 

 <국민의 25%가 개신교도, 세계 2위의 선교대국 그리고 세계 10대 대형 교회 중 5개가 있는 곳.

또한 국회의원 255명 중 120명이 개신교 신자이며 상장기업 임원의 43%가 기독교인 곳

- 그곳은 바로 대한민국이다. 2004년 자료>

 

<한국교회의 재정구조를 살펴보면, 교역자 사례비(32.2%), 교육비(7.9%), 예배비(5.3%), 선교비(4.8%), 상회비(2.2%),

관리비(16.2%), 운영비(10.4%), 건축비(23.4%), 사회봉사비(2.3%), 기타(8.5%)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선교구제비(7%)보다 내부적인 건물운영비 및 급여(총93%)가 과다한 점으로 보아

교회의 본래 사명인 선교, 교육, 구제 등의 지출이 미약한실정입니다.>
[출처]
'한국교회'의 물량주의에 관한 문제점 |작성자 greatimpact    2007년 자료)

 

기독교 국가를 위한 거대한 신앙의 변질이 펼쳐지고 있는 한국에서  

가장 큰 건물과 화려한 빌딩은 교회이자 종교관련 건물이며

대통령부터 지방 자치 단체장까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공격적인 선교와 복음화를 주창하고 나서고 있다.

 

이미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우리 사회는 기독교를 위한 십자군 전쟁이 시작되어 종교전쟁과 사상 전쟁이

치열하게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 넣고 있다.

 

한국이 진정한 기독교 국가로 변모하는 순간  우리는 모든 종교적 탄압과

권력자에 의한 힘이 지배하는 동토의 왕국으로 변화 될것이다.

 

극과 극은 너무나도 잘 통한다고 한다.

북한에는 공산 독재체제가 더욱 공고한 축을 이루고 있고

남한에는 기독교 독재 체제가 막 시작되어 매카시 광풍이 휘몰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에게서부터 찾아야 하고 행동에 옮겨야 답이 나올 것이다.

 

무신론자인 나에게 무한한 우주와 우주인은 '새로운 소설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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