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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

youngsports 2008. 1. 10. 18:31
<꿈과 희망>


마음에 소원을 담으면 꿈이 되고  
꿈은 희망을,  희망은 용기를 불러일으키어   
삶에 활력을 준다   


막연한 희망은 잎만 무성한
열매 없는 나무 같고
방향 없이 떠가는 풍선 같은 것

    - 장진순

 

2008년 시작되면서 너무도 많은 정보의 홍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가슴이 따뜻하고 훈훈해지는 내용보다는

모든 것이 정치로 시작해서 정치로 마무리되는 철학적 혼란과

경제적 성장에 대한 보라빛 향기로 치장되고 있다.

 

사실

1년, 365일은 우리가 정해놓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규칙이지

자연은 일정한 순환을 통한 스스로의 법칙을 통해서 늘 변화를 행하고 있다.

 

온통 깡통소리가 나는 정치권과 정당들, 그리고 '딸랑 딸랑' 소리로 요란한 사회 현상이

이해를 하고 싶지만 조금은 서글프고 안타깝다.

 

자연과 동화된 감성인 소설가 '이외수' 선생이 지적한 것처럼

인간다운 삶과 온기가 느끼는 우리 사회의 희망은 우리 모두가 현재의 위치에서

힘을 하나 둘 키워가야 할 것이다.

 

새로운 2008년 어제의 어두운 추억과 분노를 저 멀리 파도위에 던져버리고 통쾌하게 웃으면서

첫 발을 내 딛자,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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