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김제동,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3) 1월 28일에 방영된 MBC 스페셜 ‘2011 신년특집 안철수와 박경철’ 편 두 번째 촬영은 12월 14일 김제동씨가 안철수연구소를 방문해 벽이 없는 안 교수의 업무 공간과 임직원 단체 사진 등을 둘러본 후 침해사고대응센터(CERT)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제동씨는 바나나와 귤을 .. Inside Revolution· Psychology 2011.02.07
안철수-박경철-김제동이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2) 1월 28일에 방영된 MBC 스페셜 ‘2011 신년특집 안철수와 박경철’ 편 첫 촬영은 12월 2일 파주 헤이리 한 북카페에서 진행됐다. 김제동 씨가 ‘신년인사’를 부탁하자 안철수 교수와 박경철 원장은 2011년에 나타날 문제와 그에 대한 본인의 다짐을 이야기했다. 한시도 사회에 대한 걱정을 놓지 않는 세 사.. Inside Revolution· Psychology 2011.02.01
안철수-박경철-김제동이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1) 안랩人side/안철수 교수 스피치 2011/01/31 05:00 에서 인용함 보기만 해도 좋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더 기쁜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런 이를 한 명도 아니고 세 사람씩이나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아마도 그들과 함께한 시간과 대화가, 소박하면서도 풍요로운 삶의 위로가 될 .. Inside Revolution· Psychology 2011.01.31
2012년 대선을 위한 그림자 내각, 섀도캐비닛(Shadow Cabinet) 그림자내각이란 뜻으로, 영국 야당의 최고 지도부. 양당제가 잘 발달돼 있는 영국에서는 야당이 정권 획득에 대비해 총리 이하 각 각료로 예정된 멤버를 정해두고 정권을 잡으면 그 멤버가 그대로 내각의 장관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섀도캐비닛이라 하며 당 운영의 중추다. 1.. 역사·정치·경제·사회 2011.01.28
새해에는 사람이 중심입니다 새해에는 사람이 중심입니다. -박노해 새해에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을 짓는 사람은 그 집에 살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물건을 만드는 사람은 그 물건을 두고두고 쓸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일을 잘해보려는 사람은 그 일을 통해 사람도 좋아지겠다는 마음으로.. 시·소설 2011.01.18
'욱’ 해서 전쟁하면 남북한 ‘훅’ 간다 ‘ 11월23일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은 7000만 민족에게 '전쟁의 그림자'가 늘 곁에 있음을 실감케 한 충격적 사건이었다. 불타는 연평도를 지켜보던 국민은 기어코 '작은 전쟁'이 발발했음을 알아차렸다. 여기에 일본 교도통신이 "북한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책임자가 올해가 가기 전에 경기도 지.. 역사·정치·경제·사회 2010.12.13
자유인, 자유인 리영희 선생님 언론인에게 "글을 쓰는 유일한 목적은 진실의 추구이며 우상에 도전하는 이성적 행위이다" -리영희 선생님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셨던 사상의 은사이자 참다운 지식인의 표상이셨던 리영희 선생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새는 좌ㆍ우의 날개로 난다>는 선생님의 조언처럼 이 시대.. 문화·예술·교육·과학·건강 2010.12.06
한반도와 한민족이 사라지는가? 서울에 포탄이 떨어지는 현실적인 상상 [한겨레21] [표지이야기] 먼 나라 일이라 여겼던 전쟁의 공포를 일상으로 느끼게 된 서울 시민이 전쟁과 평화를 생각하다 살며시 방문을 열었다. 곯아떨어진 아내가 밤늦게 남편이 온 것도 모르고 잔다. 거친 숨소리만 들린다. 그 옆의 다섯 살 된 딸이 이불을 차.. 역사·정치·경제·사회 2010.11.29
아이 교육법, 보아 가족 보아 엄마 성영자씨,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가족 비하인드 스토리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씨는 이제 자녀교육에 관한 이야기라면 어느 곳에서나 주목받는 성공한 어머니다. 삼남매를 각각 서울대학교 출신 피아니스트, 홍익대학교 미대 출신 뮤직비디오 감독,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사랑받는 가.. Inside Revolution· Psychology 2010.11.12
종교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이미 100년 전에 자본주의 물적 토대위에서 "모든 종교는 아편이다" 라고 칼 마르크스가 통렬하게 비난한 사실이 떠오른다. 환각 속에서 자신이 초인이 되고 하고픈 모든 일들을 하는 듯한 세계로 진입하고 무서운 육체적 힘을 발휘하여 광인에 가까운 섹스기계가 되고 한번 중독되면 도박과 같이 영원.. 문화·예술·교육·과학·건강 201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