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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 송이 피기 위해 영혼이 그렇게 아팠을까, 올리바 수녀 이야기

팔목 그어대던 여고생을 ‘고흐’로 꽃피운 수녀님, 한겨례 신문 인용  새내기 미대생 된 그의 첫 작품전 제목은 ‘동행 남민영 올리바 수녀와 제자들과 즐거운 한 때 수도자는 떠남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머물던 자리에 미련 두지 않고, 소임지가 바뀌면 언제나 떠나는 길에 서 있는 사..

신동호가 만난사람]영원한 37세, 사회와 소통하는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2012 02/28ㅣ주간경향 964호 ㆍ“정치에 디자인 접목돼 부드러워졌으면 좋겠어요” 이상봉은 독특한 차림과 파격적인 연출,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다. 특히 한글을 비롯한 한국적 소재를 디자인에 접목시켜 독특한 세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세계 무대에 소개..

카테고리 없음 201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