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City’s Treble puts them on course for astonishing bonus that could see club easily afford Kylian Mbappe transfer
- Jon West
MANCHESTER CITY’S Treble has put them on course for an astonishing £335MILLION bonus.
The Champions League winners know they will never be universally loved thanks
to charges related to 115 alleged breaches of historical Financial Fair Play rules.
Man City completed the treble on SaturdayCredit: Alamy
But there is no doubting their sensational play on the pitch has brought
in an unprecedented amount of prize money this term.
City have lifted the Premier League, FA Cup and Champions League in the space of three weeks
and they could soon have two more trophies in the bag,
as they take on Arsenal in the Community Shield and Europa League winners Sevilla in the Super Cup.
A fifth Premier League crown in six years is estimated to be worth £164m.
Their long-awaited first Champions League victory added another £117.2m,
while beating Manchester United in the FA Cup saw them trouser £3.9m —
taking the total to a staggering £285.1m.
That is not all — Saturday’s win over Inter Milan has guaranteed City entry into the new-look
Fifa Club World Cup in 2025, which will be worth about £50m.
That adds up to about £335m, which will delight chairman Khaldoon Al Mubarak
and owner Sheikh Mansour.
영국 더 선"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FA컵을 달성할 경우 3억 파운드에 이르는
과외돈을 벌수 있다고 했다.
맨시티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제일 먼저 우승했다.
지난 6년동안 5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약 1억6400만 파운드라고 한다. 지난 시즌 받은 금액과 비슷한 금액이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11일 우승했다. 이 금액도 프리미어 리그 우승 상금과 엇비슷하다.
약 1억1720만 파운드의 우승 상금을 받는다고 한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는 또 다른 보너스가 걸려있다.
2025년에 새롭게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약 5000만 파운드의 우승상금이 걸려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4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두 대회 우승에 비하면 껌값이지만 약 390만 파운드의 상금을 받았다.
맨시티가 3개 대회 우승으로 확보한 상금은, 프리미어 리그 1억6400만 파운드,
챔피언스 리그 약 1억1720만 파운드, FA컵 390만 파운드이다.
총 2억8510만 파운드이다. 여기에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챙길 상금까지
합하면 3억 파운드는 넘을 것으로 보인다.
트레블에 따른 상금은 정말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약 4880억원이라고 한다.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맨시티 선수들이 이번 시즌 역사적인 트레블
(한 시즌 자국 정규리그·컵대회·챔피언스리그 등 3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달성하면
1인당 최대 200만 파운드(32억원) 이상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1위인 맨체스터 시티는 전 세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10억 유로(1조 3560억 원)를 돌파한 팀이었다.
2위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가
활약 중인 파리 생제르맹(PSG)이었다.
PSG는 8억 9600만 유로(약 1조 2152억 원)로 평가됐다.
3위는 리버풀로 8억 8500만 유로(약 1조 2003억 원)를 기록했다.
4위가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였고,
5위는 독일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맨시티를 제외한 나머지 4구단은 그렇게 격차가 크지 않았다.
세계 최고 명가 중에 하나인 바르셀로나가 TOP 10에서 제외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출처 : 인터풋볼(http://www.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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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스포츠 산업인 축구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가 어떻게 구단의 적극적인 투자와
효율적인 스포츠 매니지먼트로 최고의 감독과 코칭 스태프를 구성하고
최고의 선수들을 원 팀으로 만들어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으로 성장하는 역사를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
일반 비즈니스 산업이든 스포츠 산업이든 무작정 돈을 투자하고
단기간에 걸친 성적에 집착하여 일시적인 성공을 쟁취한다는 것은 어렵다.
어쩌면 가장 많은 돈을 일시적으로 퍼부었던 PSG(파리상제르망)이
실패한 것은 장기적인 로드맵이 없이 최고의 선수들만 모아서
성과를 내려고 했기 때문에 실패 한 것이다.
맨시티나 리버풀은 축구 관계자나 축구 팬이 인정하는
자신들의 축구 철학과 장점을 수 년 동안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세계 축구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축구 팬들의 성원과 지지를 받는 것이다.
예전에 FC 바르셀로나와 레얄 마드리드가 유사한 정책으로
한 세기를 리드하는 빅 클럽이었지만
두 팀 모두 예전의 확고한 축구 정책과 비젼을 상실했다.
다행히도
올 시즌에 양 축구 클럽이 고유의 축구 철학을 잃어버린 암울한 시기를 뒤로 하고
다시 한번 반등의 기회를 노리는 도전자의 역할로 돌아갔다.
이번 NBA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덴버 너겟도 장기간의 성장과
프랜차이즈 선수들의 육성으로
LA 레이커스나 골든 스테이트 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강력하고 내실있는 전력으로 정규 시즌과 플레이 오프 우승으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NBA 챔피언이 된 스포츠 구단의 좋은 사례이다.
맨체스터 시티가 스포츠 클럽과 세계에 보낸 중요한 메시지는
스포츠 클럽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 뛰어난 감독과 코칭 스태프,
그리고 원 팀으로 축구 철학과 전술을 융합한 스포츠 클럽만이
우승과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하고
그것이 가져다 주는 엄청난 부와 명예를 보상으로
구단과 축구 선수가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프로 스포츠는 이들은 후원하고 사랑하는 팬들이 없으면
신기루 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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