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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의 인생수업『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youngsports 2013. 4. 10. 17:37


세기의 발레리나 강수진, 세상의 중심에 서다!
잠자는 열정을 깨우는 강수진의 인생수업『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한국 최고의 지성인과 멘토까지 반하게 만든 강수진의 삶을 통해 기업을 어떻게 경영해야 할지, 어떻게 나를 차별화할지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타고난 덕분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 생각했던 저자가 어떻게 세계를 감동시키는 발레리나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살펴볼 수 있다. 

굉장히 소심하고 수줍은 그리고 나약했던 소녀였던 저자가 발레를 시작하고, 시련을 겪을 때마다 자신을 단련시키는 과정을 그려 독자들에게 ‘아무도’이기를 원하지 않는, 특별한 삶을 꿈꾼 자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하루하루 순간마다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세운 목표에 몰입할 것을 조언한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소개 동영상 



저자 : 강수진 

저자이미지 저자이자 발레리나 강수진은 최초와 최고의 삶을 살아온 그녀. 누구나 특별한 삶을 꿈꾸지만, 사실 특별한 삶은 없다. 보통의 삶을 특별한 열정으로 살면 그게 특별한 삶이 된다. 그녀의 삶이 그것을 증명한다. ‘세기’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운 발레리나. 1985년 스위스 로잔 발레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1986년 세계 5대 발레단인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단원으로 입단했다. 그 후 1994년 발레단의 솔리스트로 선발되었고, 1997년부터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에는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최우수 여성무용수상)'를 받았으며, 2007년에는 최고의 예술가에게 장인의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독일의 ‘캄머탠처린(Kammertanzerin, 궁정무용가)'에 선정되었고, '존 크랑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런 업적을 인정받아 같은 해 10월 5일에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국민훈장 석규장(제17116호)을 받았다. 엄청난 업적을 이뤘지만, 사실 그녀는 발레 천재는 아니었다. 동작이 잘될 때까지 하루에 19시간을 이를 악물고 홀로 연습했고, 쓰러질 때마다 일어섰다. 성장은 그 열정을 통해 이뤄졌다. 그렇게 자기 자신을 이겨내고 한계를 넘어설 때마다 그녀는 성장했다. 결국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독창성이 가미된 표현력과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는 모두 그 노력의 산물이다.

출판사 서평 위로

20대 여성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 1위! 
CEO가 뽑은, 13시간 미국행 비행기 옆자리에 앉고 싶은 여성 1위! 

아주 작은 운도 없었다. 
지난 34년 동안, 수없이 일어섰기에, 나는 비로소 
‘세기의 발레리나 강수진’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나약하고 수줍은 성격을 가진 소녀, 
세상의 중심에 서다
 
1973년 겨울 휘경동의 한 시장, 7살짜리 아이가 땅만 바라보며 걷고 있었다. 아이는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주변을 바라보지 못하고, 앞서 걷는 엄마의 치맛자락만 잡고 간신히 걸었다. 그렇게 20분 정도 흘렀을까? 살며시 엄마를 올려다 본 아이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엄마가 아니었다. 앞을 바라보지 못하고 바닥만 보고 걷던 아이가 어느 순간 엄마의 치맛자락을 놓쳐 버리고 다른 이의 옷을 잡은 것이다. 극심한 공포 속에 아이는 시장 사람들에 채여 어디론가 자꾸 떠밀려 나갔다. 아이는 수줍은 성격에 큰 소리도 내지 못하고, 들리지도 않는 작은 목소리로 엄마를 부르며 울며불며 두리번거렸다. 

“아이고 예쁜 아이가 왜 혼자 울고 있어? 엄마는 어디 있는데?” 
시장 자판대에 앉아 계셨던 아주머니들이 친절하게 말을 걸며 어떻게든 진정시키려 했지만, 아이는 공포에 온몸을 떨었다. 하지만 아이는 수줍은 성격 때문에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그저 누군가 와서 자신을 도와주기를 바라고만 있다. 보통의 또래 아이들이었다면 시장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며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이는 너무나 수줍은 성격을 가졌고, 나약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아이를 잃어버리고 경찰에 신고했던 어머니와 경찰관이 함께 나타나자 그제야 아이는 어머니의 품에 안겨 크게 울지도 못하고 안도의 한숨만 내쉬었다. 
모두가 짐작하고 있듯 그녀의 이름은 세기의 발레리나 강수진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타고난 덕분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 생각했던 그녀. 고질적으로 수줍은 성격을 타고난 아이였던 그녀는 어떻게 세계를 감동시키는 발레리나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나는 아주 사소한 부분도 운에 맡기지 않는다 
그녀는 서른 살이 넘어 엄청난 부상을 당한 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나의 마지막 무대는 언제, 어디일까?’ 
‘내가 더 이상 발레를 할 수 없는 순간은 언제쯤일까?’ 
그때 문득 누군가 그녀에게 했던 말이 떠올랐다. 그는 그녀에게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을 고민하는 순간부터 불행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결심한다. 
“그래,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자. 나는 지금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살고 있지 않는가! 오늘 할 수 있다면, 내일도 할 수 있다.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 
여기서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문장이 하나 있다. 앞에 소개했듯 사실 강수진은 굉장히 소심하고 수줍은 그리고 나약한 소녀였다. 하지만 발레를 시작하고 시련을 겪을 때마다, 이 문장을 가슴 속으로 외치며 자신을 단련시켜 나갔다. 위기에 순간 그녀를 강하게 만들어 준 문장이다. 

‘Nobody is perfect but who wanna be Nobody!’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누가 ‘아무도’ 이고 싶겠는가?) 

그녀는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았고, ‘아무도’로 남을 수는 없다는 도전 정신으로 하루를 살았다. 동작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동료들이 점심시간에 식사를 할 때도 그녀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가 연습에 몰두했다. 아주 사소한 부분 하나도 운에 맡기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열정으로 그녀는 자신의 운명까지 통제하고 싶었다. 
이 책은 ‘아무도’이기를 원하지 않는, 특별한 삶을 꿈꾸는 강수진과 닮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추천사 
-읽어라, 강수진처럼 온리 원(only one)으로 살고 싶다면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발레리나. 
전 세계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최고령 발레리나. 
아침에 눈을 떠 어딘가가 아프지 않으면, 
어제 연습을 게을리 한 건 아닌가 걱정하는 발레리나. 
뼈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아픔을 참고 무려 5년 동안 주역으로 활동한 발레리나. 
언어를 알아야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다는 생각에, 
오로지 그 나라에서 그 나라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 위한 목적 하나 때문에 5개 국어를 배운 발레리나. 
그녀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은 수없이 많다. 언제나 최초 그리고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그녀. 
존경하는 인물, 만나고 싶은 인물 순위에 언제나 상위에 오르는 그녀, 발레리나 강수진. 
강수진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강수진은 수없이 많은 인터뷰에서 '내게는 꿈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하루를 발레로 시작하고, 모두가 발레를 그만두는 32살에 뼈에 금이 가는 치명적인 상처 를 입고도 재기에 성공하고, 47살이 된 지금까지 발레를 위해 모든 삶을 바치는 
그녀, 
과연 꿈이 없다면 그게 가능한 일일까? 
그녀는 아침마다 침대에서 눈을 뜨면 어딘가 아프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그녀가 매일 고달픈 연습을 했기 때문에 아픈 것으로 생각하지만 나는 생각이 다르다. 아침에 일어나 또다시 꿈을 향해 뛰어갈 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프도 록 두근거리는 것이다. 매일매일 온 힘을 다하는 이유는 그녀에게 강력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꿈이 그녀를 움직 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목표를 세우고, 몇 년 안에 반드시 그 지점에 오르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그렇게 치밀하게 미 래를 기획하는 사람치고 잘 되는 사람은 별로 본 적이 없다. 중요한 건 내일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이다. 앞뒤 생 각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몰두해야 한다. 나이가 많아서 힘들다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모를 정도로 이 순간에 몰입해 하루를 산다면, 시간의 신도 당신에게 감동해 청춘의 열정을 선물해 줄 것이다. 

시간의 신의 선물 덕분인지, 강수진의 삶을 보면 그녀가 굉장히 열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녀는 놀랍게도 정강이뼈가 부러진 상태에서 무려 5년이나 주역 무용수로 활약했다. 단 하루도 연습과 공연을 쉬지 않은 셈이다. 정강이뼈가 부러지면 보통 사람은 아파서 걷지를 못한다. 아니, 걷는다는 상상 자체를 하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 온몸 구석구석에 치통의 고통이 오는 것처럼, 그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당연히 무용한다는 것 자체 가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만약 그녀가 아픔을 정신력으로 이 겨내려 했다면 어쩌면 그녀는 아픔에 굴복 당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정신력이 아닌 열정으로 승부를 겨 뤘고,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다. 

또한, 그녀는 그 열정의 세월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간단하게 말해, 온리 원(only one)이 되 었다. 개성이란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것’이다. 개성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보기만 해도 그 사람의 것임을 누가 봐도 알 수 있다. 맛만 봐도 어느 지방의 몇 년산 포도주인지 알 수 있고, 보는 순간 몇 년도에 누가 그린 그림인 것을 알 수 있으며, 문장 구성만 봐도 누구의 글인지 알 수 있다. 강수진의 발레 역시 마찬가지다. 이제 우리는 그녀의 작은 손동작만 봐도 이것이 그녀의 발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사람이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일을 창조하는 사람 이다. 강수진의 발레는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스스로 자기만의 것을 창조해 냈기 때문이다. 그녀처럼 아무도 대신 해줄 수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발레리나 강수진은 온리 원의 삶을 살았기에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를 놓치 지 않을 수 있었다. '온리 원(only one)'이 되면 곧 '베스트 원(best one)'이 될 수 있다. 이를 강수진의 삶이 증명 해 주었다. 
최근 기업이든 개인이든 최고 화두는 '온리 원(only one)'이다. 자영업자, 직장인, 기업체 대표, 국회의원 등 직업 의 종류는 달라도 온리 원이 되고 싶다면 강수진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강수진의 책을 통해 우리가 발견해야 할 것은 단순히 성공한 무용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녀의 삶을 통해 어떻게 경영을 해야 할지, 어떻 게 나를 차별화 할지를 발견해야 한다. 예술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지 않아도 시인이 시를 쓰듯 장사를 하고 무용 가가 춤을 추듯 경영을 하면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창조적인 기업이 된다. 강수진의 삶이 담긴 이 책을 온리 원 이 될 수 있는 교과서로 삼고 읽고 또 읽어라. 강수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게 된다면,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자녀가 세계를 주름잡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지성에서 영성으로》 저자) 

-강수진은 영혼으로 춤을 춘다. 
그녀는 하루에도 수 천 번씩 같은 동작을 반복하지만, 마음에 드는 자세가 나오지 않으면 “마음이 아니라 영혼이 아프다”고 토로하는 열정으로 춤을 춘다. 대가에게 비밀은 없었다. 무려 20만 시간의 연습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조금씩 높이며 하루하루 성장해 온 열정 이외에는 말이다. 그것이 전세계의 팬들이 비행기를 타고 그녀의 공연을 보러 날아오게 만든 비결이었던 것이다. 자신의 일과 삶에서 진정한 대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저자) 

-모두가 나이 들며 젊은 시절을 꿈꾸지만 강수진은 다르다. 
그녀는 젊어지기도 싫고, 특히 모두가 돌아가고 싶어하는 청춘의 정점인 스무살 시절이 가장 싫다고 말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살았으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으면 다시는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일까? 그녀는 스무살에는 서른을 서른살에는 마흔을 꿈꿨다. 마흔이 두려운 사람과 마흔을 꿈꾸는 사람, 당신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마흔을 꿈꾸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강수진의 인생을 만나라. 그녀의 인생은 그 자체가 인생을 바꾸게 만들 최고의 강의다. 그녀가 보내는 하루를 따라 하며 생기는 극적인 변화를 경험해보라. 당신은 곧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만나는 것은 당신의 운명을 바꾸는 일이라는 사실을.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한국 최고의 지식인이자 멘토들이 이 책을 추천할 수밖에 없는 이유! 
강수진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일이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 더, 꾸준히 끝까지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끝없는 성장을 위한 강수진의 선택은 상상을 초월한다. 보통 극장에서 무용수들은 남자와 여자가 따로 연습을 하는데, 그녀는 솔리스트로 승격된 이후 지금까지 22년 동안 남자들과 연습을 했다. 여성과 함께 연습을 해서는 여성을 뛰어 넘을 수 없다는 그녀의 성장 철학 때문이다. 이 책에는 남자와 함께 연습하며 자신의 한계를 매일 높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강수진의 성장에 대한 비밀이 담겨 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처음부터 특별한 삶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보통의 삶을 특별한 열정으로 살면 그게 특별한 삶이 된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깃털이 단 하나만 남아 있어도 날 수 있다. 강수진은 자신의 인생을 통해 그 사실을 증명했다. 한국 최고의 멘토들이 그녀에게 아낌없이 추천사를 보낸 이유는 그런 그녀가 인생의 고수라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운명까지 통제하는 여자, 강수진 
강수진의 삶을 살펴보면, 동양인 최초 스위스 로잔 발레 콩코르 우승, 동양인 최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입단 등 삶 안에 최초가 가득하다. 하지만 온갖 최초를 거머쥔 그녀가 최고로 많이들은 말은 '넌 안 돼', '네가 할 수 있을까?'라는 부정적인 말들이었다. 그녀는 매일 혼자 빈 무대에서 연습을 했고, 그게 쌓여 20만 시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20만 시간 동안 그녀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지만, 그녀는 20만 시간 동안 연습했다. 이제 부정적인 말을 했던 사람들은 무대 위에서 아름답게 날아오르는 그녀의 공연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그녀는 지금 이 순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20만 시간을 준비한 것이다. 당신은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죽기살기 혹은 악바리 근성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악으로 깡으로 밀어 붙이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 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너무나 글로벌 해졌다. 부딪혀 보는 시대는 끝나고 ‘준비된 자가 쓰임을 받는 시대’로 들어섰다. 
한국에서 대학까지 나오고 유학을 왔는데, 영어 한 마디를 못하면 이제는 이상해 하는 시대가 되었다. 임기응변이 강한 한국인들을 많이 봐 온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에게 이제는 그 이상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대에 맞춰 이상을 추구하고 싶다면 더 노력하고 준비하여야 한다. 
“우선 부딪혀 보는 거야!” 
누군가 여전히 그렇게 말한다면, 그녀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오직 이 한마디다. 
“good luck!”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