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메이션

한국 명작 만화 100선

youngsports 2012. 6. 5. 17:18

 

[한국만화명작 100선] 100개의 명작만화를 소개합니다.                                                                          -   작성자: 디지털 만화규장각 편집부

 

 
 
어릴 때 보물섬을 중심으로 만화를 접하고 주먹대장과 맹콩이 서당, 철인 캉타우, 도깨비감투, 심술통 등이 최고였고

나중에 이상무, 이두호, 허영만, 이현세, 박봉성 등으로 넘어 갔죠^-^**

 

30대 까지  한달에 한번 주말에 만화방에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그동안 나온 모든 만화를 탐독하는 습관이 있을 정도로 만화 팬이었죠.. 일본 만화도 거의 다 싹쓸이 할 정도(성인용은 좀 충격이었죠^-^**) 나중에는 순정 만화까지 손이 갔었죠^-^**

 

 

개인적으로는 허영만의 만화 전부, 이두호 만화 전부, 이재학의 추혼시리즈, 이상무의 독고탁 시리즈, 고행석의 불청객 시리즈 중 첫사랑(축구이야기)을 좋아합니다. 이진주의 하니 시리즈, 황미나, 이희재의 아동 만화, 이현세, 박봉성 초기 작품들, 김철호의 권투만화, 성인만화 중 누들누들이 가장 신선한 충격이었죠^-^** 박수동, 배금택과 한희작 작품도 굿...

 

시사만화는 박재동, 주완수 !식객, 허영만의 사랑해, 바람의 파이터, 일지매, 십팔사략, 열혈강호, 누들누들, 구름을 버서난 달처럼, 만화 박정희, 26년, 미생 등을 가지고  있고  일본 만화도 드래곤볼, 21세기 소년, 슬랭덩크, 시티 헌터, 신의 물방울과 축구만화(휘슬, 환타지스타, 우리들의 필드, 슛), 원령공주를 소장하고 있고  지금도 9살 아들에게 만화를 적극 권하고 사주었습니다.(마법천자문,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그리스 로마 신화, 수학 도둑, 

영문법 원정대 등등)

 

세계/한국 만화 관련 서적과 애니메이션, 영화 책들도 상당히(100여권) 보유하고 있고 나중에 아들이 축구 선수가 되면

축구 관련 만화를 영어로 쓰려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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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 명작 100선] 본지-진흥원 ‘100선 기획’ 어떻게

만화 전문가 100명 참여 독자 1000명 선호도 조사… ‘만화 한류’ 첫걸음서울신문 | 입력 2012.04.23 02:31
[서울신문]우리 만화가 치열한 글로벌 문화전쟁 속에 영화·드라마·음악을 잇는 차세대 한류 콘텐츠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 만화는 위상에 걸맞은 대접을 받은 적이 없었다. 저급 오락물로 폄하되거나 청소년 유해매체로 배척되기 일쑤였다. 특히 기록의 보전과 가치의 평가에 있어서는 어떤 다른 분야보다 허술하고 하찮게 다뤄졌다.

서울신문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 공동 '한국 만화 명작 100선' 선정은 바로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서울신문과 진흥원은 지난해 11월 '한국 만화 명작 100선' 기획 추진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착수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두루 갖춘 명망 있는 선정위원단 확보였다. 한국만화가협회, 우리만화연대 등 관련 단체들의 추천을 통해 만화가, 교수, 평론가, 출판인 등 100명의 선정위원단이 구성됐다. 작품 추천이 특정 시대나 장르에 치우치는 것을 막기 위해 직군별, 장르별, 연령별, 성별 등을 세심하게 안배했다.

선정위원들은 한 권이라도 단행본으로 출간된 작품을 1인당 10~20편씩 추천했고, 이를 통해 한국 만화사 103년을 함께해 온 500여편의 주옥같은 우리 만화가 추려졌다. 서울신문과 진흥원은 이 가운데 추천 횟수 상위 100편으로 한국 만화 명작 100선을 확정했다. 진흥원은 이에 더해 올 1월 일반 독자 1000명을 대상으로 100선 개별 작품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했다. 우리 만화 사상 최초의 명작 100선은 이런 과정을 거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신문은 전문가 추천 100선의 개별 순위를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보고 상위 10편만 공개하기로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100선 선정 도와주신 분들

강도하 강병한 강인선 고경일 고아라 곽현창 권가야 김낙호 김동범 김동화 김미림 김병수 김성훈 김세영 김수용 김양수 김은권 김준구 김충영 김현국 김형배 김혜린 라상균 문정후박건웅 박경철 박관형 박기준 박소희 박인하 박재동 박정서 박정훈 박흥용 방학기 백무현 백정숙 백준기 서승택 서찬휘 손기환 손문상 송낙웅 신문수 신일숙 신형빈 얌이 양영순 양재현 오경은 오태엽 원종우 위원석 유승열 유승하 윤기헌 윤태호 이두호 이상무 이우영 이재식 이정문 이정은 이진희 이충호 이해광 이현석 이현세 이희재 임덕영 임청산 장봉군 장정숙 장진영 전극진 전진석 정필원 조관제 조득필 조항리 조희윤 주완수 주재국 주호민 진정식 천강원 천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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