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경제·사회 230

[인터뷰] 장준하 장남 장호권씨 “내 역할은 유신 잔존세력 정권탈환 막는 것”

- 미디어 오늘 기사 인용 지난달 초 고 장준하 선생의 유골에서 타살 흔적이 발견되면서, 언론들은 ‘죽은 장준하가 산 박근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전망을 쏟아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유신과 5·16 등 과거사에 대한 태도에 도마위에 오른 상황에서, 박정희 반독재 운..

"경제 민주화의 핵심은 시민권에 기초한 보편적 복지국가"

장하준 "경제 민주화 핵심은 재벌규제가 아니다" [강연] 기사입력 2012-08-22 김덕련 기자 프레시안 얼마 전 귀국한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대중 앞에 섰다. 장 교수는 21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한국 경제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회는 담쟁..

Why] [김윤덕의 사람人] '안철수의 아내' 김미경 교수(조선 닷컴 인용)

사랑도 학문도 융합해야 성공… 난 아직 멀었죠" 마흔살의 모험의사 가운 벗고 딸 데리고 美로스쿨 유학지식재산권·특허법 공부 학제간 융합 외치면서도 귀국후 받아 주는 곳 없어 유학생활보다 더 힘들어 스물다섯 살 결혼 때 처음 화장한 뒤 한 번도 얼굴에 분칠해본 적 없단다. 옷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