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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늘 준비돼 있어야 한다, 다시는 무대에 설 수 없더라도"

[오뚜기와 함께하는 오뚜기 인생]강수진 국립발레단장 (동아일보 인터뷰) 3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4층에 있는 국립발레단의 단장실. 나는 거기서 강수진 단장을 처음 만났다. 내가 가진 그녀의 이미지? 30여 년간 언론에 등장한 발레리나 강수진의 사진, 대개는 20대와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