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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쓸데없다는 판단 너무 일찍 하지 마라, 누군가엔 쓸 데 있어”

[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물리학과에서 철학적 고민을 한 사람. 무슨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느냐는 소리를 대학시절 줄곧 들어야 했다. 그런 쓸데없는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 그는 지금 세계적인 과학철학자가 되었다. 장하석(49) 영국 케임브리지대 과학철학 석좌교수. 쓸데없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