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수와 대한민국 국가를 이루고 있는 나라 중에서 아주 작은 나라이거나 경제력이 비교 가능하지 않는 나라를 제외하고 2007년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1위는 덴마크 2위는 스위스 한국은 102위 이다. 물론 사회학적인 면에서 물질문명이 발달한 나라들 일수록 정신적인 만족이 부족하고 행복한 일상보다는 회색빛 도시인.. 문화·예술·교육·과학·건강 2007.04.06
한미 FTA, 성장의 한계와 개방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석학 피터 드러커는 한국은 영국이 200년, 미국이 100년, 독일과 일본이 70년만에 이룬 자본주의 성장의 속도를 50년만에 도달한 정말로 역량있는 나라와 민족이라고 칭찬한다. 그리고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도 '부의 미래' 라는 책에서 한국의 놀라운 성과를 놀라워 하고 "디지털 .. 역사·정치·경제·사회 2007.03.29
한국인들이 차기 대통령 선출에서 주목해야 할 자질 2007년 12월 우리는 새로운 리더를 선택해야 한다. 한국이 아일랜드나 스위스가 되는냐 아니면 추락하는 스리랑카가 되느냐는 국제적인 통찰력과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리더와 한마음으로 매진하는 국민에 의존한다. 좁은 우물 속에서 이전투구하는 현실 정치인들과 정당을 보면서 절망하기도 하지만 .. 역사·정치·경제·사회 2007.02.09
노무현을 소환한다 <공동체의 원칙> "조직의 의미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의미 있는 일을 여러 사람이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1. 공동의 목표에 대한 인식 2. 조직의 가치관 공유 3. 구성원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공동체 의식과 신뢰감 4. 상대방의 비어 있는 부분은 내가 채운다는 마음가짐 5. 전체조직에 대한 .. 역사·정치·경제·사회 2006.11.29
청와대의 문화 인식론 거창한 국제문제나 정치 개혁, 경제 성장, 부동산 문제 등을 얘기하고 싶지는 않다. 그들은 이미 시들어가는 고목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이런 문제에 까지 한계를 드러낸 것은 이제는 더 이상의 절망도 없다. 마지막 남은 희망의 불씨마저도 버려야 하는 상황임을 직감하고 받아 들인다... 역사·정치·경제·사회 2006.11.08
승리할 수 있는 현대 전쟁은 없다 북핵 문제가 미국을 위시한 유엔과 한국사회를 뒤집어 버린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아직도 왕따를 만들고 이지메를 하는 동네 강패 집단들의 형태를 우리는 국제사회에서 보고 있다. 미국 네오콘의 북한 정권교체론과 일본 전쟁 우익세력에 발 맞추어 북한제재와 국지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한나라.. 역사·정치·경제·사회 2006.10.27
과학의 허상과 이념의 노예들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과학이란 단지 발견일뿐이고 확인일 뿐이지 그 자체가 확고 부동한 진실은 아니다. 현재 과학의 수준에서 파악한 바로는 은하계에게만도 1000억개의 별이 있다니 과연 누가 우주를 논할 수 있겠는가? 지구 전체도 잘 모르면서 말이다. 가까운 달조차도 불완전한 비행으로 겨우 .. 문화·예술·교육·과학·건강 2006.09.13
백두산은 누구의 땅인가? 중국이 백두산에서 2008년 동계 아시안 게임 성화를 채화 했단다. 한국 언론과 인터넷이 난리다. 때 가 되면 늘 무슨 이슈에 벌떼처럼 웅성거리고 마는 특성이지 않나 여긴다. 학문적인 연구나 국가적인 정책과 외교관계등 모두가 부실한 상태에서 자꾸 요상한 소리만 드높이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역사·정치·경제·사회 2006.09.08
법위에 서는 사람들 자유와 민주주의는 현실 법위에서만 정당한 권한을 행사하고 구성원들에게 위임받아 활동할 수 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군사 정부 시대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정부와 권위에 저항하는 시기가 있었고 구성원들 또한 재야 단체나 시민 운동가, 노동 조합 등의 불가피한 저항 권을 인정하고 받아 들었.. 역사·정치·경제·사회 2006.09.04
모든 노사모 해체를 주장하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노무현과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보면서,, 노사모는 아마도 정치인 최초의 팬카페이자 정치 후원자 그룹일 것이다. 내가 2001년 도에 노무현이 선거에 낙선한 후에 홈페이지에 가입했을 때는 거의가 소수의 순수한 지지자들의 모임이었다가 대통령 선거가 다가.. 역사·정치·경제·사회 200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