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 만큼 채울수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으로 넘쳐 나던걸 이제야 알았습.. 시·소설 2010.08.23
재벌과 기업형 독재자의 초상 아주 MB스러운 인사정책과 정치 스타일의 핵심을 보여준 최근의 국정 운영이다.. 무엇이 MB 스러운 것인가. 첫째: 폐쇄적이고 무조건 충성하는 사람들만 회전문 인사로 중용한다.(오직 똘마니만 소중함) 진짜 훌륭한 기업이라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국방 /외교라인은 해직을 넘어 파면감이.. 역사·정치·경제·사회 2010.08.13
학생인권조례와 체벌금지 ['체벌 금지' 선진국에선 어떻게…] 학칙 엄격… 심한 문제아는 '즉각 정학' 아무리 작은 사안일지라도 학부모에 면담 신청 가능 문제 지속되면 '낙제' 주고 학부모 '방임' 고발할 수도 "체벌 금지 시행하더라도 지도 대책 함께 마련해야" 지난해 미국 테네시주(州) 공립 중학교에 다닌 김민서(14·가명)양.. 문화·예술·교육·과학·건강 2010.07.21
도전하는 그대는 아름답다 도전하는 그대는 아름답다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마음의 끈을 묶는 날은설레임으로 가득하다.새로운 도전은 아름답다.그것이 아무리 작은 일이지라도 나태한 일상을 일으켜 세우고눈동자를 빛나게 한다.원대한 목표일수록커다란 지혜는 반드시 나온다.작은 도전이라할지라도마음을 새롭게 하기는 마찬가지다.새로운 도전이란 새로운 마음이다.무엇인가 목표를 세워도전하지 않겠는가.삶의 목표가 없다는 것은삶의 척추가 없는 것과 같다.첫날은 도전을 꿈꾸는 날이다.목표를 세우는 순간그대의 생명은 새로움으로 충전된다.우물쭈물하는 시간은 인생의 낭비그렇다.오늘은 8월의 첫날12월 정상까지 150여일이 남았다.멋진 목표를 세우고모두 함께 새로움에 도전하자.불타는 정열은 새로움에 도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도전하는 그대는 정말 아름답다.- 해정.. Sports Management & Marketing 2010.06.15
국민의 선택과 야당의 길 김수영의 "풀"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랍보다 먼저 일어나.. 역사·정치·경제·사회 2010.06.03
6월 2일 지방 선거와 국면 평가 직접 민주주의 제도에서 투표를 통한 주권의 행사는 일반 국민이 갖는 유일한 권력이자 부와 명예, 사회적 권력에 상관없이 각기 1표라는 동등한 가치를 지닌 매력적인 무기이다. 하지만 잘 쓰면 약이요 잘 못쓰면 독이 되는 이중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선거의 결과는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다. 승자.. 역사·정치·경제·사회 2010.05.31
이동국을 위하여.... 동양 선수 중 드물게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고, 퍼펙트 해트트릭을 기록할 만큼 왼발, 오른발과 머리를 가리지 않는 슈팅력이 가장 큰 무기이다. 특히 타고난 슈팅 감각으로 한 박자 빠른 발리슛을 정확히 꽂아넣을 수 있다. 밀착 마크한 수비수를 순간적으로 따돌림으로써 동료들이 패스하게 좋.. Sports Management & Marketing 2010.05.18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좋아하지 않는 정부를 가진 적은 있지만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 적은 없다 -김제동 하버드 강의 내용 중 현대과학이 발견한 은하계는 1000억개 이상이고 한 은하계 내에는 수억개의 별이 존재한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별과 은하계 등 우주의 구성은 약 5%이고 과학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나.. 역사·정치·경제·사회 2010.05.04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글 一始無始一 하나는 시작과 시작 없음이 함께하는 하나이다. {즉, 유(有)무(無), 허(虛) 조(粗), 동(動) 정(靜)이 함께 존재한다.} 析三極無盡本 삼극으로 나누어진 무에 다한 근본이다. {삼극(三極)은 즉 태극(太極)이다.} 天一一地一二人一三 그 하나를 천일 이라하고 그 하나를 지이 라하고 그 하나를 인.. 시·소설 2010.04.15
해군초계함 772함 병사를 위하여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 김덕규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772 함(艦)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漆黑)의 어두움도 서해(西海)의 그 어떤 급류(急流)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 작전지역(作戰地域)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772 함 나와라. 가스.. 시·소설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