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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시장 동향] [Vol.37] 2015 문화체육관광부 부문별 성과

youngsports 2016. 2. 16. 08:18
제목[스포츠산업시장 동향] [Vol.37] 2015 문화체육관광부 부문별 성과
작성일2016-02-11조회수82

 

 

 지난 2015년 Vol.18에서 2015 문화/체육/관광 산업규모에 대한 주제를 다뤘었다. 산업의 전체 규모를 재정 편성만으로는 비교 할 수는 없지만 가장 크게 증가한 체육 부문의 경우 2014년 1조 463억원에서 2015년 1조 2,968억원으로 2,484억원(23.7%) 가량 확대 편성되었는데, 이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예산의 확대와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의 국민체육진흥기금 전입이 확대(수익금 78%→100%)됨에 확대 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또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프로그램(303억원→362억원)’ 보급 확대, 국민의 체력측정, 운동처방 등을 통한 ‘국민체력인증센터(40억원→80억원)’확대, 저소득층 유•청소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109억원→121억원)’ 사업, ‘생활체육시설 건립(710억원→1,216억원)’ 지원,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250억원→319억원)’ 등 국민의 여가생활 지원의 대폭확대를 위한 투자계획안이 확대되었다.

 

 스포츠산업을 위한 투자에는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기반조성(35억원)’, 스포츠산업 중소형 기업 금융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융자 확대(73억원→300억원)’,‘스포츠산업 펀드(신규, 200억원)’가 있었다.

 

 

<표1> 2014-15년도 문체부 부문별 재정 편성 현황

 

 

 과연 이러한 재정 편성 현황들이 제대로 이뤄줬는지, 또한 추가로 무엇이 진행 되었는지 다음의 인포그래픽을 통해 체육,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모두를 비교 확인해 보자.

 

 

□ 2015년 체육분야 성과

 

 

 

1) 체육시스템 선진화를 위한 체육단체 통합 추진

- 2016년 3월 27일까지 전문체육을 담당했던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을 담당했던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하여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산한다.

 

2) 생활체육 참여율의 지속적 증가 및 스포츠안전 기반 구축

-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주1회)이 2013년 45.56%에서 2014년 54.8% 그리고 지난해 56%로 지속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 스포츠레저안전 네트워크 출범을 2015년 9월 민관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체육시설 안전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이 2015년 12월 진행되었다.

 

3) 스포츠산업 육성 및 진흥 토대 마련

- 스포츠산업 육성 예산이 2014년 195억원에서 2015년 633억원으로 약 3배 이상 편성이 되었으며, 2016년에는 약 5배로 증액되었다. 이는 스포츠산업펀드와 융자 등 산업육성에 관한 예산이 확대 편성된 것이다.

- 이에 프로스포츠발전을 견인한 (사)한국프로스포츠협회 출범이 2015년 11월에 이뤄졌다.

- 골프산업 활성화 종합방안이 2015년 4월에 이뤄졌으며 조성비 법인 요금인하가 되었는데, 주말평균 이용료 12만원에서 10만원까지 낮춰졌다.

 

4) 선수 대상 스포츠 과학 지원 강화

- 국가대표 스포츠과학 전담인력이 확대되어 2014년에 19명이였던 인원이 2015년에는 38명으로 2배가 충원되었다.

- 국가대표 이외 학생선수와 실업팀 선수까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 지원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기 위해 ‘지역 스포츠과학센터’를 서울, 대전, 광주 3개소를 신설하였다.

 

5) 광주U대회, 저비용·고효율로 성공적인 개최

- 2015년 7월에 개막했던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는 신축경기장 최소화(4개소) 및 기존 시설 활용 등을 통해 2,000억원 가량 예산을 절감하였다.

- 대회에서는 143개국 12,886명의 선수단이 참가함으로 역대 최다 선수단이 참가 기록을 남겼다.

- 하계국제종합경기대회 사상 최초 종합우승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6)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시설 건립이 평균 공정률 50%로 마무리 되었다.

- 동계종목 우수선수 집중 육성을 위해 종목별 전담팀과 외국인지도자 등 2015년 159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 평창동계올림픽 참여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슬로건인 ‘passion, commected’를 2015년 5월에 발표, 개폐회식 총감독을 2015년 7월에 선임, 평창홍보관을 2015년 12월에 개관한 바 있다.

 

7) 국제스포츠 역량 강화

- UNESCO국제스포츠반도핑협약 당시국회의 부의장 등 국제스포츠기구 진출이 2013년 126명에서 2014년 134명으로 2015년(7월) 147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국내 유치와 프로선수 도필검사의무화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8)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새로운 전기 마련

- 지난 2015년 5월 국내 최초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광주에 개관하였다.

- 2015년 5월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룬바 있다.

- 휠체어농구리그제를 2015년 11월에 출범하였다.

 

 

 

 

□ 2015년 문화예술분야 성과

 

 

 

 

 

□ 2015년 콘텐츠분야 성과

 

 

 

 

 

□ 2015년 관광분야 성과

 

 

 

 

 

자료원: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