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way·Travel

노르웨이 풍경 38

youngsports 2013. 5. 21. 03:43


스타방게르 [Stavanger]

노르웨이 남서부 로갈란 주의 주도이자 항구도시.

스칸디나비아 반도 동쪽에 있으며, 서쪽으로는 노르웨이 해, 동쪽으로는 넓은 보크나 협만의 남쪽 지류인 간다 협만이 있다. 8세기부터 정착이 시작되었고, 12세기에 대주교 관구가 되면서 산크트스비틴 성당이 세워졌다. 1425년 왕의 칙허를 받아 교역도시가 되었으나, 발전속도가 느렸다. 종교개혁 후 1682년 주교 관구가 크리스티안산으로 옮겨졌지만 1925년 새로운 루터파 주교 관구가 세워졌다. 식품 가공업, 특히 정어리와 같은 어류 통조림업과 조선업, 해운업 등이 1971년 처음 시추된 북해 석유 정유업과 더불어 중요한 경제활동으로 꼽힌다. 한편 발전단계에 있는 북해 석유·가스 산업과 관계 있는 모든 서비스 활동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곳의 부두는 노르웨이에서 영국과 가장 가까운 주요항구이다. 노르웨이 통조림 제조학교가 있으며, 콩스고르 초등학교(이전에는 왕의 거소), 발베르그토른 시계탑, 미술관, 민속품, 해상·고고학·자연사 유물들이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도 있다. 노르만 양식과 고딕 양식의 건물이 들어서 있는 산크트스비틴 성당은 유명한 관광지이다. 스타방게르는 또 남쪽에 있는 예렌 농업지구로 가는 관문이기도 하다. 인구 99,764(1992).

Preikesto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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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ikestolen
Preikestolen Norge.jpg
Preikestolen and Lysefjorden
Elevation604 m (1,982 ft)
TranslationPulpit Rock (Norwegian)
Location
Preikestolen is located in Rogaland
Preikestolen

Preikestolen or Prekestolen, also known by the English translations of Preacher's Pulpit orPulpit Rock, and by the old local name Hyvlatonna (“the carpenter-plane’s blade”), is a massivecliff 604 metres (1982 feet) above Lysefjorden, opposite the Kjerag plateau, in Forsand,RyfylkeNorway. The top of the cliff is approximately 25 by 25 metres (82 by 82 feet), almost flat, and is a famous tourist attraction in Norway.

The tourism at the site has been increasing, around 2012, the plateau was each year visited by between 150,000 and 200,000 people[1] who took the 3.8 km (2.4 mi.) hike to Preikestolen, making it one of the most visited natural tourist attractions in Norway. In fact, there was so many tourists during the summer season of 2012, that a project to improve the path up to the cliff is currently under full way.

호이예순 [Haugesund]

노르웨이 남서부 로갈란 주에 있는 도시.

북해에 접한 항구도시이며 조선업과 선박수리업의 중심지이다. 이곳에 있는 283m 길이의 건조 독은 1979년 완공 당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큰 것이었다. 알루미늄 가공업과 직물제조업도 이루어진다. 대규모 청어잡이 선단의 기지이며 생선가공공장이 있다. 베르겐-스타방게르를 운항하는 고속정 여객선이 이곳을 지나며, 바로 북쪽에는 미발왕(美髮王) 하랄 1세(통합된 노르웨이 최초의 왕)가 묻힌 곳으로 여겨지는 하랄 언덕이 있다. 이 언덕에는 스타방게르 근처에서 벌어진 하프르스표르 전투에서 하랄 왕이 최후로 거둔 승리에 대한 1,000주년 기념비(1872)가 있다. 호이예순 박물관에는 이 지역 유물들이 소장되어 있다. 인구 29,073(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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