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025 세계 음악 산업 흐름(핵심만)
① ‘성장’은 계속, 엔진은 유료 구독(Subscription)
- 글로벌 레코디드(음반) 매출은 2024년에 +4.8% → 296억 달러로 10년 연속 성장했고, 유료 스트리밍이 핵심 동력이었어요.
- 동시에 큰 시장에선 “가입자 수만 늘리는 성장”이 둔화되면서 ARPU(1인당 매출)↑를 위한 요금 인상·프리미엄 티어로 무게중심이 이동 중이라는 분석
② ‘슈퍼팬’과 프리미엄화
- 2025년 업계 화두는 “많이 듣는 사람”보다 **많이 ‘사는’ 팬(티켓·MD·팬경험)**을 어떻게 키우느냐예요. Luminate도 2025 보고서 키워드로 Premium Pricing / Evolving Fandom을 전면에 둔다.
③ 발견(Discovery)은 숏폼이 지배
- TikTok×Luminate Music Impact Report는 TikTok이 음악 발견·소비·차트 성과·수익 기여에 중요한 역할.
④ 투어/라이브는 ‘경험 산업’으로 고도화
- 2025년 라이브 시장은 가격·좌석·리세일·다이내믹 프라이싱 논쟁까지 포함해서 “공연 자체가 거대한 비즈니스 시스템”이 됐고, Billboard도 라이브/티켓 이슈를 연중 핵심 스토리로 취급
⑤ AI가 ‘산업 규칙’까지 건드림
- 2025년은 AI가 음악 비즈니스의 최대 이슈로 꼽히고(권리·학습·유통), IFPI도 생성형 AI에 대한 IP 보호를 강조합니다.
2) 이 흐름 속에서 BLACKPINK가 “성공한 음악가”로 작동한 방식
BLACKPINK의 강점은 2025 산업 키워드를 거의 다 “정답처럼” 밟는 구조
(1) 글로벌 플랫폼 장악(YouTube/스트리밍)
- BLACKPINK는 YouTube에서 1억 구독자를 달성했고, YouTube가 이를 공식적으로 소개하며 Red Diamond Creator Award 수여를 언급했어요. → 디지털 퍼널(유입→확산→소비)에서 압도적 상징성이 큼.
(2) ‘솔로 분산 → 그룹 재결집’ 전략
- 2024~2025에 멤버들이 각자 솔로 앨범/프로젝트로 개별 팬덤과 장르 스펙트럼을 확장했고, 이후 그룹은 2025 투어와 신곡으로 다시 “브랜드 합산”을 시작했어요. Pitchfork는 솔로 릴리즈 흐름(ROSÉ→JISOO→LISA→JENNIE)과 2025 투어/신곡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
(3) ‘슈퍼팬 경제’에 최적화된 캐릭터 포트폴리오
- 멤버들이 각각 음악·패션·TV/영화·광고·SNS로 IP를 분산 운용하면, 한 그룹 안에 4개의 “슈퍼팬 결제 동기(공연/굿즈/브랜드/콘텐츠)”가 발생
- 실제로 2025년 Coachella에서 Lisa·Jennie가 솔로 무대를 펼칠 정도로, 그룹 밖에서도 대형 무대를 성립시키는 ‘개별 스타성’을 증명.
(4) ‘글로벌 차트 언어’에 맞춘 확장
- 2025년 기준, BLACKPINK 4명 모두가 솔로로 Billboard Hot 100에 진입했다는 점은 “개별 브랜드가 미국 메인스트림 룰 안에서 통한다”는 강한 지표.
3) 멤버별 음악적 발전/특징/장점 평가
JENNIE — “카멜레온형 팝 스타: 다장르 적응 + 스타 페르소나”
- 음악적 발전(2025): 데뷔 솔로 앨범 Ruby는 한 가지 색으로 밀지 않고, 여러 사운드 팔레트를 오가며 “솔로로 가능한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가 많아요. AP 리뷰는 Ruby를 “다양한 사운드의 만화경”으로 묘사하면서, 자기확신(Mantra/ExtraL)과 취약함(Love Hangover) 모두를 보여준다.
- 장점(음악적으로)
- 톤/플로우 전환(랩↔보컬↔챈트)로 곡의 무드 중심을 잡는 능력
- “틱톡 친화 훅(짧고 강한 후렴)” 같은 2025형 설계에 강함(곡 구조가 숏폼 확산과 잘 맞음)
- 성공 요인(산업 관점): 글로벌 레이블/미디어 노출, 솔로 투어/콘텐츠형 프로모션이 ‘슈퍼팬’ 전환에 유리하게 작동.
LISA — “퍼포먼스 드리븐: 무대 장악력 + 팝-랩 글로벌 표준”
- 음악적 발전(2025): Reuters는 Lisa가 첫 솔로 스튜디오 앨범 Alter Ego를 내고(피처링 라인업 포함), 2025 Coachella 솔로 무대를 소화했다
- 장점(음악적으로)
- 리듬/그루브 중심의 전달력: “곡이 어렵지 않아도 무대에서 설득되는” 타입
- 글로벌 팝 시장에서 바로 읽히는 팝-랩/댄스 퍼포먼스 언어
- 보완 포인트(균형 있게): Guardian 리뷰는 Alter Ego가 화려한 피처링과 트렌디한 구성은 갖췄지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서사/감정/개성)을 더 또렷하게 세울 여지”를 지적함
- 성공 요인(산업 관점): 음악 + 대형 무대 + 연기/미디어 노출(트랜스미디어)이 동시에 걸리는 구조가 2025의 “IP 확장” 트렌드와 맞물림.
ROSÉ — “보컬 시그니처: 감정선 + 밴드/록 문법을 팝으로 번역”
- 음악적 발전(2024~2025로 이어지는 흐름): Rosie(2024) 흐름에서 ‘APT.’ 같은 트랙은 팝-펑크/록의 에너지를 메인스트림 팝 훅으로 바꾸며 “장르 변속”을 보여줬다는 평가
- 장점(음악적으로)
- 한 번 들으면 남는 보컬 색(톤/발성 캐릭터)
- 멜로디를 감정으로 “설명”하는 능력(서정·폭발을 동시에)
- 성공 요인(산업 관점): 영어권 협업/사운드 문법에 강하고, 팬덤이 “목소리”에 투자하는 슈퍼팬 구조를 만들기 쉬움(라이브/세션 콘텐츠에 특히 강점).
JISOO — “팝의 클래식: 멜로디 중심 + ‘정돈된 전달력’”
- 음악적 발전(2025): Jisoo는 Warner Records와 솔로 파트너십을 발표했고, Amortage로 솔로 활동을 확장.
- 장점(음악적으로)
- 과한 기교보다 멜로디/딕션/안정감으로 곡을 ‘정리’하는 타입
- “콘셉트/서사”가 분명한 팝 패키징에 강함(비주얼+스토리텔링 결합이 쉬움) (
- 성공 요인(산업 관점): 2025년 솔로 싱글(콜라보)로 Hot 100까지 확장되며, “그룹 내 역할”을 넘어 “개별 시장 진입”을 완성.

https://www.youtube.com/watch?v=2GJfWMYCWY0
아래 분석은 블랙핑크 3rd 미니 앨범 [DEADLINE] (2026-02-27, 5트랙)
트랙 순서는 JUMP → GO → Me and my → Champion → Fxxxboy
1) 앨범 전체 음악적 방향: “클럽(EDM) → 스타디움(응원가) → 보컬(발라드)”로 짠 15분짜리 글로벌 패키지
- 이번 EP는 이전보다 EDM 비중을 더 전면에 두고(“Jump”로 예고된 ‘하드 EDM’ 축을 “GO”에서 확장), 중간에 블랙핑크식 힙합/랩 트랙으로 균형을 맞춘 뒤, 스타디움형 합창 훅(Champion)과 기타 발라드(Fxxxboy)**로 감정 정리를 합니다.
- Apple Music 에디토리얼도 “JUMP의 hardstyle, Me and My의 playful rap, Champion의 stadium-stomper 코러스”처럼 ‘클럽-공연장’ 확장에 초점을 잡아 설명.
2) “세계적인” 프로듀서/송라이터 라인업이 의미하는 것
이 EP는 글로벌 클럽/팝 메인스트림 문법(EDM·하드스타일·미드템포 베이스·R&B·록 훅)을 다루는 제작진을 곡마다 다르게 배치한 게 핵심.
- Diplo(JUMP): 글로벌 EDM/댄스 씬의 ‘큰 드롭’ 문법을 K팝 아이돌 보컬에 얹는 설계(페스티벌 지향).
- Cirkut + Chris Martin(GO): 팝 라디오 친화적인 구조/훅 + “브리지에서의 멜로딕 전환” 같은 밴드 팝 감각을 EDM 트랙에 끼워 넣는 조합.
- Dr. Luke + Vaughn Oliver(U-Tern) + Tobias Wincorn(Me and my) / Dr. Luke + Theron Thomas + EJAE(Champion): R&B/팝 훅 제작의 “타이트한 코러스 설계”와 장르 하이브리드(록/현대 팝 혼합) 쪽으로 무게.
- Teddy·Kush·IDO(Fxxxboy): 더블랙레이블 라인의 “보컬 감정선/정서”로 마무리하는 내부 정리 트랙.
3) 5곡 세밀 분석 (크레딧 + 음악 설계 포인트)
1) JUMP
크레딧(핵심): 프로듀싱 Diplo·24·Boaz van de Beatz·Zecca·Ape Drums / 작사·작곡 Teddy 외 다수
장르/질감: hardstyle 축의 “클럽 폭발”을 전면에 둔 오프닝.
음악적으로 뭐가 먹히나
- 하드스타일의 ‘킥 중심 드롭’은 멜로디보다 “타격감/집단 점프”를 우선. 그래서 이 곡은 개인 감정보다 관객 동기화(점프/챈트/콜앤리스폰스)를 목표로 설계.
- 블랙핑크의 전통적인 힙합-팝 혼합보다 씬(클럽/페스티벌) 직행형 사운드라서, “월드투어 대형 스타디움”을 전제로 한 오프닝 카드로 기능합니다(첫 곡에서 바로 체력/열기를 끌어올림).
2) GO (타이틀)
크레딧(핵심): 작사 Chris Martin·Danny Chung·멤버 전원 등 / 프로듀싱 Cirkut·Teddy
설명 키워드: “Jump 이후 더 강한 EDM 실험”, midtempo bass + dubstep 요소, 강한 드롭과 구호형 훅 (
음악적으로 뭐가 먹히나
- 미드템포 베이스/덥스텝 계열의 강점은 “느린 템포처럼 들리지만 베이스/드롭이 체감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점이에요. KJAD도 이 곡을 무거운 베이스라인과 미래적 바이브로 설명합니다.
- 구조적으로는 초반 ‘절제(보컬 톤)’ → 중반 ‘타격(드롭)’ → 후반 ‘단체 훅(구호)’로, 스타디움에서 따라 부를 포인트를 명확히 설정.
- AP는 이 곡이 “산업적 질감의 사운드” 속에서 브리지에 Coldplay스러운 순간이 나타난다고 짚는데, 이게 “EDM 트랙 안에 밴드팝 멜로디 감각을 끼워 넣는” 설계.
3) Me and my
크레딧(핵심): 프로듀싱 Dr. Luke·Vaughn Oliver·Tobias Wincorn / 작사·작곡 Dr. Luke(Łukasz Gottwald)·Theron Thomas 등
사운드 설명: AP는 느린 R&B 잼 + 아주 은은한 라틴 재즈 트럼펫, Apple Music은 playful rap을 강조
또 KJAD는 이 곡을 “클래식 블랙핑크 힙합 사운드로 회귀”라고 봅니다.
음악적으로 뭐가 먹히나
- 앨범이 EDM 실험으로 달리다가, 3트랙에서 리듬/그루브 중심(힙합·R&B)의 ‘바운스’로 숨을 돌리게 해요. 즉, 트랙리스트 상 완급 조절(피로도 관리) 역할이 큽니다.
- “R&B 템포의 여유 + 랩의 장난기”가 같이 가면, 공연장보단 차 안/일상 스트리밍에서 재생 유지율이 좋아지는 타입이죠(EP가 짧을수록 이런 트랙이 재청취를 담당).
4) Champion
크레딧(핵심): 프로듀싱 Dr. Luke / 작사·작곡 EJAE·Łukasz Gottwald·Theron Thomas
사운드 설명: KJAD는 록 인퓨즈드 + chant-heavy한 “힘주는 곡”으로, AP는 ’70s 스트링–’90s 스무스 록–팝펑크를 오가는 하이브리드라고 묘사
Apple Music도 코러스를 스타디움 스톰퍼로 콕 집습니다.
음악적으로 뭐가 먹히나
- 이 곡은 “클럽 드롭”이 아니라 **합창/구호가 앞서는 ‘경기장형 훅’**이 핵심이에요. 즉, 멜로디의 섬세함보다 코러스의 단체 발성·리듬 타격이 더 중요해지는 설계.
- 장르를 섞되(스트링/록/펑크), 그걸 “난해하게”가 아니라 응원가처럼 단순한 메시지로 수렴시키는 게 포인트라서, 월드투어에서 피날레 직전이나 앙코르 전 같은 구간에 잘 붙는 타입입니다.
5) Fxxxboy
크레딧(핵심): 프로듀싱 IDO·Kush·Teddy / 작사 Courtlin Jabrae Edwards·Tommy Brown·Vince·Zikai 등
사운드 설명: AP는 심플한 기타 라인의 발라드, CNA도 기타 스트럼 위에 보컬을 부각한 stripped-down 트랙이라고 정리
KJAD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며 “Rosé 솔로 정서”를 떠올리게 한다고 씁니다.
음악적으로 뭐가 먹히나
- 앞의 4곡이 “에너지/태도”로 달렸다면, 마지막은 보컬 톤·호흡·하모니가 전면에 나오게 해서 EP를 ‘정서적으로 닫는’ 역할을 합니다.
- 5트랙 EP에서 발라드는 자칫 “맥 끊김”이 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멤버 보컬의 브랜드(특히 Rosé의 정서 이미지)를 끌어와 앨범의 감정 여운을 만드는 방향으로 배치된 셈이에요.
4) 총평
[DEADLINE]은 “글로벌 클럽 사운드(EDM/하드스타일)로 문을 열고, 블랙핑크식 힙합/R&B로 재청취를 잡은 다음, 스타디움 응원가(Champion)와 기타 발라드(Fxxxboy)로 ‘공연+스트리밍’ 양쪽 완성도를 동시에 노린 EP

https://www.youtube.com/watch?v=CgCVZdcKcqY
한눈에 보는 4인 포지셔닝
- Jennie: 스위치 히터(랩↔보컬) / “쿨한 훅(한 줄로 끝내는 캐치)” + 장르 적응력
- Lisa: 리듬·무브먼트 중심 퍼포머 / “댄스가 곡을 이끄는 팝-랩”
- Rosé: 보컬 시그니처·서정 / “밴드/록 문법을 팝으로 번역”
- Jisoo: 멜로디 앵커·정돈된 팝 / “과하지 않은 톤으로 곡을 ‘정리’”
JENNIE — “쿨한 훅 설계 + 랩/보컬 전환 능력”
1) 보컬
- 소리를 크게 ‘밀어붙이기’보다 낮은 에너지로도 중심을 잡는 톤이 강점. (속삭이듯 붙여도 카메라가 잡히는 타입)
- 보컬에서 중요한 건 고음 자체보다 프레이징(말하듯 끊고 붙이는 리듬).
2) 랩
- 공격적인 속도전보다 ‘포켓’(비트 사이 빈 공간)을 이용해 여유 있게 찍는 랩이 정체성.
- 그래서 “센 곡”에서도 과열되지 않고 차갑게 분위기를 유지해줌.
3) 프로덕션 취향(솔로에서 확인)
- 솔로 앨범 Ruby는 “사운드가 만화경처럼 다양하다”는 리뷰처럼, 한 장르 고정이 아니라 트랙마다 얼굴을 바꾸는 큐레이션형으로 진행.
- 즉, ‘한 가지 정체성’보다 “내 캐릭터를 어떤 장르에도 이식할 수 있다”가 메시지.
4) 무대 언어
- 2025 코첼라 솔로 무대가 “개인 힙합 스타일”을 보여줬다고 보도됐는데, 이건 랩/애티튜드가 단독 무대에서도 설득력 있게 성립한다는 신호
- 무대에서의 강점은 큰 제스처보다 표정·시선·박자 타는 몸의 ‘미세 연기’(카메라 친화).
성장 포인트: ‘다양성’이 강점인 만큼, 다음 단계는 **“내가 제일 잘하는 1~2개의 사운드 코어(대표 장르)”**를 더 또렷하게 박으면 레거시가 빨리 쌓임.
LISA — “퍼포먼스가 곡을 완성하는 팝-랩”
1) 보컬
- 감정 서사형 보컬보다 리듬형 보컬(비트 위에서 정확히 ‘놓는’ 발성)이 무기.
- 코러스에서 길게 끌기보다 짧은 훅/애드립/강세로 임팩트를 만듦.
2) 랩
- 발음/타이밍이 또렷해서 댄스와 동시에 랩을 ‘퍼커시브(타악기처럼)’하게 만들 수 있는 타입.
- 랩이 “가사 전달”이 아니라 그루브(움직이게 하는 리듬)**로 기능하는 경우가 많음.
3) 프로덕션 취향(솔로에서 확인)
- Alter Ego는 많은 유명 피처링과 함께한 고에너지 팝-랩 패키지로 설명되고, 그만큼 “메가스타 런칭용으로 전략적으로 설계됐다”는 평
- 이건 장점/단점이 동시에 있는데,
- 장점: 글로벌 팝 표준 사운드로 즉시 확장
- 과제: “나만의 서사/개성”을 더 진하게 각인시키기
4) 무대 언어
- Reuters가 코첼라 솔로 데뷔를 “개별 힙합 스타일”로 묘사한 건, 리사가 그룹 없이도 무대를 ‘운동처럼’ 장악하는 타입이라는 의미
- 카메라보다 공간 장악(동선/댄서/조명과 함께 ‘쇼’를 만드는 언어)가 강함.
성장 포인트: 다음 단계는 “큰 쇼”에 더해, 느린 템포·미니멀 편곡에서 캐릭터가 남는 곡이 1~2개 생기면 ‘아티스트로서의 결’이 확 굵어짐.
ROSÉ — “목소리 자체가 브랜드: 서정 + 록/밴드 팝 번역”
1) 보컬
- 가장 큰 자산은 한 번 들으면 바로 구분되는 톤(음색 아이덴티티).
- 기술 과시보다 **감정의 결(숨, 떨림, 여백)**로 설득하는 유형이라, ‘라이브 친화’가 강함.
2) 랩
- 랩 포지션은 아니지만, 로제의 강점은 랩 대신 말하듯 박자를 타는 ‘리드 보컬 리듬감’으로 곡의 추진력을 만드는 것.
3) 프로덕션 취향(대표 사례)
- 로제–브루노 마스 협업 ‘APT.’는 Vogue가 팝-펑크 성격을 짚고, 한국의 “Apartment”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해.
- 여기서 로제의 방향성이 보여: 밴드/록 문법(기타·드럼의 직진감)을 팝 훅으로 바꾸는 능력.
4) 무대 언어
- 로제는 “댄스 쇼”보다는 프론트우먼(밴드 보컬) 같은 직선적 전달이 잘 맞는 타입: 멜로디가 커질수록 존재감이 커짐.
성장 포인트: 로제는 이미 “목소리”가 강하니까, 다음은 자기 서사를 더 선명하게 쓰는 송라이팅(개인 경험/관점)이 글로벌 팬덤을 더 깊게 묶어줌.
JISOO — “정돈된 톤 + 멜로디 중심 팝”
1) 보컬
- 지수는 과한 기교보다 안정감/딕션/중저역의 단단함으로 ‘곡의 중심’을 잡는 타입.
- 팀 곡에선 코러스의 무게를 정리해주고, 솔로에선 그 정돈미가 장점이 됨.
2) 랩
- 랩 아이덴티티보다 멜로디 라인에서 캐릭터를 만드는 보컬 중심형.
3) 프로덕션 취향(솔로에서 확인)
- Amortage에 대해 Billboard는 “사랑의 여러 결을 담은 4트랙 EP”라고 소개했고,
- NME는 이 EP가 **지수의 강점을 살리는 ‘playful, polished pop’**로 간다고 평가
- 그리고 Warner Records와의 글로벌 솔로 계약은, 지수 솔로가 장기적으로 국제 시장에 맞춘 운영으로 간다는 신호
4) 무대 언어
- 지수는 “큰 동작”보다 **표정·서사·콘셉트 몰입(연기적 전달)**이 강점이라, 뮤직비디오/콘셉트 무대에서 힘이 커짐.
성장 포인트: ‘정돈된 팝’이 장점인 만큼, 다음은 **템포/장르 스펙트럼(예: 레트로 신스팝, 밴드팝, 미드템포 R&B)**을 넓히면서도 “지수 톤”을 유지하는 게 핵심.
4명이 합쳐질 때 BLACKPINK 사운드가 강해지는 이유
- 랩 엔진(리듬·태도): Jennie + Lisa
- 멜로디 엔진(감정·후렴의 확장): Rosé + Jisoo
이렇게 “리듬 팀 vs 멜로디 팀”이 분업되면서도, 서로 교차(제니 보컬·로제 리듬감)할 수 있어 곡 구성이 탄탄해짐.
그리고 2025~2026 흐름에서 중요한 건, 그룹이면서도 개별 멤버가 솔로로도 메인스트림 차트/페스티벌 무대를 성립시킨다는 점인데, “모든 멤버가 Hot 100 솔로 히트” 기록 같은 지표가 그걸 뒷받침
https://www.youtube.com/watch?v=PgOGYHPoPsE
〈Champion〉
Ain't quitting, I trust my intuition (okay)
→ 안 포기해, 난 내 직감을 믿어 (okay)
Time ticking, but they don't see the vision (okay)
→ 시간은 가는데, 걔들은 내 비전을 못 봐 (okay)
I ain't giving, up no I ain't willing (okay)
→ 난 포기 못 해. 아니, 그럴 마음 자체가 없어 (okay)
I be winning, like it's an addiction
→ 난 이겨. 그게 중독처럼 몸에 배었거든
Head high run into the sky
→ 고개 들고 하늘 끝까지 달려
I live in the clouds
→ 난 구름 위에서 살아
No lie look into my eyes
→ 거짓말 아냐, 내 눈을 봐
You can't take me out
→ 넌 날 못 끌어내려 / 못 쓰러뜨려
If I ever ever fall down one time
→ 내가 혹시 한 번 넘어지더라도
Ima keep going on
→ 난 계속 앞으로 가
'Cause I know I'm a champion
→ 난 내가 챔피언인 걸 아니까
And if I take a take a L I'll still fight
→ 설령 패배(L)를 먹어도 난 계속 싸워
Till the bitter end I'm strong
→ 끝이 쓰라려도, 마지막까지 난 강해
'Cause I know I'm a champion
→ 난 내가 챔피언인 걸 아니까
Pull up, four in a sprinter (okay)
→ 등장하지, 스프린터(밴) 한 대에 넷이 타고 (okay)
We eat, losers for dinner (okay)
→ 우린 패배자들을 ‘저녁’으로 삼아 먹어 (okay)
Hit hard, hard like a heart attack (okay)
→ 한 방이 세지, 심장마비처럼 강하게 (okay)
Same team, girl yeah I got your back
→ 같은 팀이야, girl. 내가 네 뒤는 확실히 봐줘
Head high run into the sky
→ 고개 들고 하늘로 달려
I live in the clouds (and I'm looking over you)
→ 난 구름 위에 있어 (거기서 널 내려다보며)
No lie look into my eyes
→ 거짓말 아냐, 내 눈을 봐
You can't take me out (even if you wanted to)
→ 넌 날 못 쓰러뜨려 (원해도 안 돼)
If I ever ever fall down one time
→ 내가 혹시 넘어져도
Ima keep going on
→ 난 계속 나아가
'Cause I know I'm a champion
→ 난 내가 챔피언인 걸 아니까
And if I take a take a L I'll still fight
→ 패배를 한 번 더 맛봐도 난 싸워
Till the bitter end I'm strong
→ 끝까지, 쓰디쓴 마지막까지도 난 강해
'Cause I know I'm a champion...
→ 난 내가 챔피언인 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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