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대'는 계속된다...
손흥민, 8년 연속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1위 등극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24년에도 손흥민의 시대다. 한국갤럽이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손흥민은 '2024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에서 압도적인 70.7% 지지를 얻어 8년 연속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멤버인 손흥민은 올 시즌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며 리더십까지 인정받았다. 비록 부상으로 예년만큼 많은 득점을 쌓지 못했지만, 최근 연속 득점으로 여전한 골 감각을 뽐냈고, 토트넘 역사상 EPL 최다 도움 기록을 경신하며 팀과 팬들 모두를 매료시키고 있다.
국내 축구 팬들의 마음속에 굳게 자리 잡은 손흥민은 이제 단순한 스타 플레이어를 넘어, 한국 스포츠의 상징으로 우뚝 섰다. 올해도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변함없이 '최고'였다.
'이강인 시대' 서막 올랐다, 차세대 축구 스타의 등장
손흥민 다음은 이강인일까? 올해 '빛낸 스포츠선수' 조사에서 2위(12.7%)에 오른 이강인은 한국 축구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9년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MVP)을 차지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후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해 유럽 톱클럽 무대에 안착, 안정적인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이강인의 성공은 '박지성-손흥민'으로 이어진 한국 축구 스타 계보가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전설을 잇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이강인의 발끝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파리 올림픽이 낳은 뉴 히어로, 신유빈·안세영·오상욱의 눈부신 활약
올해 '빛낸 스포츠선수' 톱10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다양한 종목 선수들이 전면에 부상했다는 점이다. 특히 파리 올림픽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신유빈(탁구, 3위), 안세영(배드민턴, 4위), 오상욱(펜싱, 5위)은 한국 스포츠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신유빈: 만 5세 때부터 '탁구 신동'이라 불렸던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 32년 만에 한국 여자 탁구 멀티 메달을 안기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예능감, 기부 선행까지 겸비한 그는 이미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의 금메달을 선사한 안세영은 우승 직후 협회 운영 문제를 공개 지적하며 또 다른 화제를 낳았다. 올림픽 스타로 급부상하며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있다.
오상욱: 펜싱 남자 사브르에서 단체전 2연패, 개인전 금메달을 거머쥔 그는 한국 펜싱의 위상을 드높였다. 꾸준한 실력과 자신감 넘치는 경기 운영으로 펜싱계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가 되었다.
매년 연말 한국갤럽이 발표하는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명단은 시대 흐름의 바로미터다. 2024년 상위권에는 파리 올림픽을 빛낸 신유빈, 안세영, 오상욱 등 신예 스타들이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 이는 메이저 국제대회가 한국인이 체감하는 선수 가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여실히 증명한다.
과거 김연아, 박태환, 박지성 3인이 독주하던 시기부터 손흥민 시대를 거쳐, 이제는 이강인, 신유빈 같은 신진들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들은 국민적 사랑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종목이 주목받는 기회를 열어준다.
자료 출처: 한국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조사 결과
조사기간: 2024년 11월 11~25일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41명 면접조사(CAPI)
표본오차: ±2.3%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28.8%(총 접촉 6,054명 중 1,741명 응답 완료)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Son Heung-min is a South Korean footballer who is known for his speed, finishing, and ability to link play. He is also a natural left-footer, but is often seen cutting in on his right foot.
Here are some of Son Heung-min's strengths:
- Speed: Son is known for his speed, which makes him a threat on the counter attack.
- Finishing: Son has a strong finishing ability.
- Two-footedness: Son is able to use both feet, scoring 72 goals with his right foot and 48 with his left.
- Linking play: Son is able to link play well.
- Technical ability: Son has technical ability that makes him a threat on the counter attack.
손흥민 선수는 2024년에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여러 기록을 세웠습니다.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토트넘 홋스퍼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다 어시스트 기록 경신: 2024년 12월 16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68개의 어시스트로 대런 앤더턴의 67개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 동아일보
- 프리미어리그 통산 125골 달성: 같은 경기에서 득점하여 프리미어리그 통산 125골을 기록, 니콜라 아넬카와 함께 EPL 통산 득점 공동 18위에 올랐습니다.
- 동아일보
- 프리미어리그 100경기 득점 달성: 사우샘프턴전은 손흥민이 득점한 10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로, 이는 앨런 시어러, 웨인 루니, 해리 케인 등과 함께하는 기록입니다.
- 마이다이리
- 토트넘 소속 400경기 출전: 2024년 12월 기준으로 토트넘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한 14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 토트넘 홋스퍼
- 2024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선정: 한국갤럽 조사에서 70.7%의 압도적인 지지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 머니투데이
손흥민 선수는 유소년 시절부터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하여 매일 기본기 훈련을 빠짐없이 진행하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고등학교 시절까지 아버지와 함께 기본기 훈련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배울 수 있는 멘탈적인 부분은 어린 나이부터 자신의 원하는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다른 것들을 절제하고 노력하는 마인드를 볼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고픈 유학 생활이 시작됩니다 한국에 있었을 때는 그래도 친구와 지인들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큰 힘이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일이라는 나라에서 용병으로써 경쟁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마인드 컨트롤을 했을지 예상됩니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자신이 불리하고 힘든 상황에서 그 상황을 이겨내는 마인드를 가졌었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 손흥민 선수의 위치에서 느끼는 부담감 입니다 토트넘에서는 등번호 7번을 부여받고 , 국가대표에서는 주장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매 경기 손흥민 선수에게 기대하는 역할과 능력들은 다른 선수들의 몇 배 이상의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매 경기 자신의 위치에서 해줘야 할 경기력 뿐만 아니라 팀을 리드하고 팬들을 위해서 자신을 헌신 하는 마인드를 볼 수 있습니다.
<인성이 정말 바른 손흥민 선수>
손흥민 선수 인터뷰를 보면 얼마나 인성이 바른 선수인지 알 수 있습니다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인드로 인터뷰를 임하며 경기장에서 또한 상대방과 우리 팀 동료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동료와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멋진 인성을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축구 선수로서의 장점>
1. 스피드
손흥민 선수는 스프린트 능력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순간적으로 튕겨나가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세계적인 수비수들의 뒷공간과 1 대 1 돌파에서 굉장히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져스 무브를 통한 순간적인 스피드 변화는 손흥민 선수의 전매 특허 기술입니다.
2. 양발 사용 및 양발 슈팅
손흥민 선수는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 수비는 어느 쪽 공간을 주어야 할지 굉장히 어려워 집니다. 대부분 수비수들은 공격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발의 반대편 위치로 공간을 열어주고 예측하고 대비하는 수비를 합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양발의 드리블과 슈팅이 자유롭게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쪽 공간을 열어줘도 상대방에게 굉장히 위험을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중거리 슈팅
양발을 다 사용하는 것도 장점이지만 중장거리 슈팅에서 굉장히 큰 능력이 가지고 있습니다 수비수들이 거리를 조금이라도 두면 손흥민 선수는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리기 때문에 정말 상대방으로 만난다면 굉장히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선수입니다.
4. 오프 더 볼 움직임
볼을 가지고 있을 때도 위협적인 선수이지만 우리 팀 동료가 볼을 가지고 있을 때 상대방의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이 예술입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방 수비는 빠른 스피드를 가진 손흥민 선수를 쫓아가기도 힘들고 또한 움직임 한 번으로 상대 수비 전체를 흔들어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가 볼을 받지 못하더라도 다른 우리 팀 공격수 동료들에게 더 좋은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5. 결정력
손흥민 선수는 양발도 다 쓸 수 있고 중거리 슈팅도 좋은데 가장 큰 장점은 결정력이 정말 월드 클래스입니다 문전 앞에서 유효슈팅 성공률이 굉장히 높으며 걸리면 들어간다는 말이 적합할 정도로 골의 대한 자신감 뿐만 아니라 마무리 능력은 이미 월드 클래스 입니다
6.경험
손흥민선수는 연령별 대표팀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의 소집하는 시기에 박지성과 이청용 기성용등의 아주 좋은 선배 축구선수들과 대표팀 생활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배웠을 것입니다 또한 함부르크 시절에는 세계적인 공격수 반니스텔루이 선수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으며,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통해서 챔피언스리그를 통해서 세계적인 빅클럽 선수들과 경기 및 토트넘 이적을 통한 EPL 경험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등 월드클래스에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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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33살이 되는 손흥민의 미래를 두고 한국 유럽의 언론에서
에이징 커브와 부상으로 인한 기량 하락 등에 대해
끊임없이 부정적인 기사와 이적 가능성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프로 운동 선수가 아무리 자기 관리와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조금씩 전성기와 비교해 체력적인 약점과
부상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세계 10위 안에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인 공격수인
손흥민 선수를 나이로만 판단하고 재단하는 것은
언론이나 SNS의 소위 어그로를 끄는
황색 저널리즘에 지나지 않습니다.
39살의 포르투칼의 호나우도는 여전히 국가대표 경기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사우디 리그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호나우도는 아직도 체력 측정과
체지방 비율이 25세로 나오는 신체 조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5살의 메시는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36살의 나이에 미국 MLS에 진출하여
팀의 리그 우승과 리그 MVP를 획득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최고 선수들의 활약을 비교해 보면
33살의 손흥민은 부상과 체력을 잘 준비하면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앞으로도 3년 정도 최고의 활약을
할 수 있습니다.
아스날의 명장인 벵거 감독은 축구 선수는 30살이 넘어야
비로서 축구 경기 전체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고
발전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메시, 호나우도, 손흥민의 장점은 항상 축구 실력이
발전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우리는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메시나 호나우도가 여전처럼 폭발적인 스피드로 축구장을
휘젓고 다니지는 않지만 팀이 필요한 순간 결정적인 패스와 골로
승부를 결정짓는 축구 마스터로서의 역할을
우리는 지금도 방송에서 생생하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토트넘과 사우스햄픈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2어시스트 외 1개의 결정적인 크로스까지
4개의 골이 성공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승이 불가능한 토트넘에서의 10년 생활을 마무리하고
박지성이 뛰었던 맨처스터 유나이트나 독일 바이에른 뮌휀처럼
명문구단으로 이적해 리그 우승을 맛보고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를 희망합니다.
독보적인 차범근 선수 이후로 유럽과 세계적인 공격수인 손흥민 선수가
한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2025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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